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일차 술집에서 간단히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고는 이차로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 전화 : 053-957-8070주소 : 대구 북구 산격로6길 14(지번 : 산격3동 1414-76번지) ... 고기라면 보통은 돼지고기만을 먹다가 간만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 찾다가 발견한 경대 북문의 맛집! ... 북문 오르막을 올라 오락실 네거리에서 쭉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걷다가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조하셔요.)... 오후 네시에 열어 새벽 세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정기 휴무는 첫째, 셋째 일요일! ... 홀이 널찍합니다. 안쪽에는 예약손님을 위한 예약석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어요. ....

주말, 크리스마스 모두 잘 보내셨습니까? 저번 주 불금을 달래려 친구들과 들린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맛집 "다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소 : 대구 북구 대학로15길 10-2(지번 : 대구 북구 산격동 1393-9)전화 : 053-955-3116영업시간 : 매일 18:00~06:00 일요일 휴무 이층으로 올라가는 친구들.jpg 경북대 북문 오르막을 올라서서 오락실, VR카페, 편의점이 위치한 4거리까지 간 후 먹자골목 쪽으로 우회전하다보면 오른쪽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을 적어놓은 입구의 칠판.jpg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영업시간과는 다르게 월~목은 05:00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평일이다보니? .. 1.5층에 위치한 벽화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홀이 나옵니다. .. 홀의 전경,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대구 동구 지하철 1호선 용계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 "이고집 숯불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소 : 대구 동구 동촌로 380(지번 : 대구 동구 용계동 1023-1번지) 전화 : 053-985-2393 ..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 든든한 한끼를 먹기 위해 가끔 돌솥정식을 시켜 먹으러 가는 집이에요.고기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점심시간에 7천원의 가격으로 정갈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한답니다. ..... 앞마당이 넓어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 보통 근처에서 식사를 하러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차가 그렇게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 테이블은 모두 좌식,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자리 간..

유튜브 아프리카 카카오티비 트위치티비에서 게임방송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오이입니다. 이십대 초반, [허구헌 날/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게으름을 피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것 저것 할 것이 많아 술을 그렇게 자주 많이 즐기지는 않고 있네요 ㅎㅎ ... 허구헌 날/ 허구한 날 어떤 표기가 올바른 표기일까요?.. 너는 허구헌 날 술타령이냐!?너는 허구한 날 술타령이냐!? ..정답은.. 정답은 '허구한 날'이었습니다. 저는 뉘앙스 상 '매일매일, 항상' 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매우 오래된 것을 '허구하다'고 한다고 하네요. '허구'에 '-하다'가 붙어서 된 말이므로 '허구한'이라고 써야 맞다고 합니다.'허구헌 날'이 더 익숙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의해야 할 맞춤법 표기인 것 같..

연인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는 말,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누구나 연애를 하면서 차본 경험도, 차여본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살펴볼 단어는 그냥 차이는 것도 아니고 '걷어'차이는 경우의 바른 표기법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귀던 여자에게 걷어채다?사귀던 여자에게 걷어채이다?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요??... 정답은 놀랍게도 '걷어채다'가 맞는 표현! '걷어차다'에 피동 접사 '-이-'가 두번 들어간 표현인 '걷어채이다'는 잘못된 형태라고 하네요.피동접사가 한번만 붙은 '걷어채다'가 맞다는 것. 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듯이 선택한 답안으로 '걷어채이다'를 골라 틀렸네요. 절반이 넘는 55%의 사람들이 잘못된 표기방식으로 알고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 .[이미지 출처 :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흔히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인 [즈음/쯤]의 차이점과 용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음 달 즈음 다시 상의하죠?다음 달쯤 다시 상의하죠?...정답은?... 정답은 '쯤' 이었습니다. '-쯤'은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내일쯤/12월 20일쯤"등과 같이,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여 적습니다...그렇다면 과연 '즈음'은 틀린 표현일까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쯤'은 접미사로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여 적으며 '정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즈음'도 틀린 표현은 아니라는 것!'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을 뜻하는 의존 명사로, "그들이 석주관을 통과하려고 할 즈음에 절벽 꼭대기에서는 우박처럼 바위..

​ 어뷰징 제재가 끝난 12월 4일 이후로 발생한 광고수익, 무려 2.25달러, 수익창출 재생수 929 ​ 무려 약 2500원에 달하는 거금이다. 대략 1조회수 당 2.6원 정도로 계산이 되는 수치다. 어라 생각보다 적지 않다. 백만뷰라면.... 이백 육십만원!?!?하지만 그정도의 고수익을 올리는 건 아직까지 공상에 가깝다. 아마 분산 표준편차에 의해 1조회수당 1~1.2원으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얼마나 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어뷰징으로 인한 제재처분 전처럼 여러 커뮤니티에 홍보를 한다든가 하는 유인방식을 거의 하지 않고 순전히 생방송과 영상 업로드에 의하여 광고수익을 올렸다. 커뮤니티 유인방식을 했을 땐 적어도 하루에 1,2달러는 벌었었지만.. 일시적인 유인책이 아닌 양질의 콘텐..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웹툰 한번 더해요 캡처 웹툰 주인공의 인생관이 멋있어서 캡처했다. 공부든 일이든 음악이든 이것저것 설 건드려 봤다. 어느 것 하나도 진심으로 집중하여 몰입해본 적이 없었다. 모두 핑계가 있었고 하나라도 발 뺄 구석은 있게 마련이었다. 성취를 이룬 것은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이고, 성취하지 못한 건 원래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자위했다. 그래서 성취를 했더라도 오롯이 나의 공으로 돌리며 나를 인정하며, 그만큼 자아가 성장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제는 삶이 중반에 다다른 것 같다. 이 무렵 재미있는 게 나타났다. 무려 게임을 콘텐츠로 내가 몇시간동안이나 진행하는 생방송 스트리밍이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고 정말 재미있어서 몰입이 되었다. 게임이고 방송이니까.. 원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