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십니까 한때 촉망받던 게임 비제이를 "꿈꾸다가"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버린 전직 스트리머, 현직 회사원이자 블로거인 김오이입니다. 매일 블로그를 통한 애드센스 수익인증글만 쓰다가 간만에 프로그램 소개글을 하나 쓰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국세청 홈택스에서 받은 파일과 관련 증빙 서류파일들을 제출하면서 각각의 피디에프 파일로 전송을 하려다보니 담당자가 파일을 관리하기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여러 개의 피디에프 파일을 하나의 피디에프 파일로 병합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PDF파일을 병합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PDF Merge Tool입니다. Merge : 1. 합병하다, 합치다 2. (서로 구분이 안 되게) 어우러지다 복잡하게 여러 파일을 압축해서..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견적서, 품의서나 결의서나 공문 등 문서를 취급하며 담당자의 도장 또는 회사의 직인이 찍힌 채로 팩스나 이메일 전송을 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성명 옆에 (인)자를 첨부하여 출력한 후 직접 인주를 묻히고 도장을 찍은 후 다시 스캔을 하여 전송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출력을 한 인쇄물을 다시 스캔을 해야하는 점에서 꽤나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문서에 도장 그림파일을 삽입하여 출력을 하면 귀찮게 인주를 묻혀 도장을 찍은 후 다시금 스캔을 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꽤나 유용합니다. 하지만 그림파일을 바로 엑셀에 삽입하게 되면 도장의 배경인 흰색 때문에 (인)이라는 글자가 가려지기 때문에 실제 도장을 찍은 것처럼 보이지 않아 배경을 투명하게 해줄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본인의 고유 업무를 제외한 공통업무에 관해서는 빠른 자료공유가 필수적인데요,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있는지를 제 때 파악해야 누락 없이 제대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죠? 그래서 보통은 이메일을 이용하거나,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혹은 이동식 USB드라이버를 들고 다니면서 파일을 백업하는 형식으로 일처리를 하는데요. 상기 방식들을 사용하게 되면 본인이 작업한 내용들을 백업한 후 저장매체에 옮기거나 메일로 송신을 해야하는 등 공유를 위한 2차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업무의 특성상 상시적으로 수정이 발생하는 업무의 최신 데이터를 바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공유폴더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굉장히 편합니다. 이쪽에서 작업한 내용을 실시간에서 저쪽에서..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엑셀에서 파이기호(ø)를 입력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품의서를 작성하다 견적서 목록에 적힌 물품의 원탁 지름을 표시해야 할 일이 생겼어요. 아.. 저게 정말 쉽게 생긴 기호라 뭔가 어디엔가 숨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찾아보았답니다. 자음을 누르고 한자키를 누르면 각 자음에 대응되는 기호들을 삽입할 수가 있는데요, 파이기호(ø)는 어떤 자음에도 숨겨져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자음 ㅎ을 누르고 한자를 클릭하여 또다른 파이기호(π)는 찾을 수 있었지만, 견적서에 적힌 내가 원하는 파이기호(ø)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다면 이 파이 기호는 어디서 불러오느냐? 바로 셀에서 Alt + 248 혹은 Alt + 216을 누르면 입력이 된다는..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한글 배포용 문서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문서, 사람들에게 개략적으로 내용은 전달하고 싶지만 해당 문서를 작성하면서 생긴 노하우나 내용 자체를 아무나 마음대로 복제해서 사용하게끔 하기는 싫은 경우, 인쇄, 복사, 편집에 제한을 걸어놓고 단지 열람만 가능토록 문서를 저장할 수가 있는데요. 바로 "배포용 문서"입니다. 다음의 사진은 배포용 문서를 만들기 위한 실험 문서입니다. 실험용 문서라 내용은 아무데나 썼지만 새겨들을 내용이 있는 것도 같으니 참고하시는 것은 자유... 흠흠.. 위 사진은 그냥 한글 프로그램을 켜서 문서를 작성하여 저장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문서의 모든 내용에 대한 편집과 인쇄, 복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가 쓴..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수정이 불가능한 한글 배포용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일반문서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한글 배포용 문서 변환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는 프리웨어지만, 타인이 작성한 문서를 함부로 편집하여 영리활동에 이용하거나 재배포를 하는 등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용을 해야겠습니다. 만약 문서의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려면 원저작자 및 출처를 꼭 밝혀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용도 외에는 사용을 지양해야겠습니다. 필요한 문서가 있어 다운을 받았지만 수정이 불가하고 열람만 가능한 문서들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관공서에 게시판에 올라온 국가자격시험 기출문제 등이 그 예입니다. 그 외에도 암호를 설정하여 편집을 위해서는 암호를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엑셀파일을 활용하면서 서로 다른 파일에서 작업하던 시트를 합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엑셀파일을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동시에 열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의 파일을 열어두고 최신파일을 새로이 작성하는 경우라든지, 관련있는 문서를 여러개 열어 작성을 하다 두 파일을 취합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서로 다른 파일의 시트를 복사하여 붙여넣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한 파일 안에서가 아닌 다른 파일간에 시트 이동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학생 때 취업을 위해 컴퓨터 자격증을 여러개 따 놨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1급, 모스마스터, ITQ, 워드 등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난이도도 다른 여러 개의 자격증을 다 취득하면서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해 많이 공부를 했었죠. 하지만 자격증을 따고 수년이 지난 지금에 돌아보면 늘 쓰는 기능만 쓰고, 함수도 간단한 경우에만 사용을 해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시험을 쳐놓고 제대로 활용을 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뭐 기본적인 기능 외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그때그때 검색을 이용해서 찾아보는 걸로 하고, 업무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하고 있으니 그럭저럭 불편하지는 않네요. 오늘은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는 엑셀의 단축키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모든 단축키를 다 외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