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튜브 스트리머
- 티스토리 수익인증
- 수익인증
- 블로그 수익인증
- 빨무
- 애드센스 수입
- 애드센스
- 티스토리 애드센스
- 리마스터
- 티스토리 블로그
- 스타크래프트
- 티스토리 수입
- 티드센스
- 티스토리
- 광고수익
- 티스토리 수익
- 외화벌이
- 빠른 무한
- 블로그 수입
- 유튜브 김오이
- 맞춤법
- 블로그 수익
- 김오이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 애드센스 티스토리
- 애드센스 수익
- 데일리 블로그
- 블로그로 돈벌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 애드센스 수익인증
- Today
- Total
목록세상의 모든 상식/틀리기 쉬운 맞춤법 (31)
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신과 관계없는 남의 일에도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있지 않나요?내가 몰랐던 부분을 타인의 새로운 면면을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고맙지만, 필요없을 정도로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 친구들을 본다면 '남일에 너무 [아는체/알은체]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임,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의 의미를 지닌 이 단어, 어떻게 표기해야 바른 걸까요? ... .. 너 나 아는체 하지마라?너 나 알은체 하지마라? .. 정답은?.. . .정답은 '알은체'였습니다. 절반이 넘는 56%의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네요.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는 저 이미지의 예문처럼 '아는체'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일 거에요,가끔은 실제 사용례와 국..
만남이 있으면 곧 헤어짐도 있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 “회자정리”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는 뜻을 가진 “회자되다” 의 사전적 의미. “회자되다”가 남의 입에 자주 오른다는 의미였기에 두르거나 돌리다는 의미의 “회”가 들어간 한자어라고 생각했지만 회와 고기를 뜻한다는 것을 알고는 아하 하고는 냉큼 기록해두기로 한다. 회자정리와 다른 한자를 쓴다는 것은 덤으로!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랜만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 콘텐츠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손으로 한 줌 움켜쥘 분량을 세는 단위를 뜻하는 단어 [웅큼/움큼]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기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또 꽤나 오랜만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20대인 줄 알았더니 어느덧 30대가 되어 모든 이들과 함께 늙어가는 중입니다. 노년에 어려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아 그 일환으로 평생 수익이 들어오는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늙으막/늘그막]에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는 김오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간만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으로 돌아왔습니다. 살다보면 내가 마음먹은 대로 행동할 수 없게끔, 예전의 기억이나 사람, 환경 등에 영향을 받아 몹시 구속되어 있는 상태를 경험하곤 하죠. 뭔가 내 생각대로 행동하여 일을 처리하고 싶지만 내맘같지 않을 때, 가끔은 답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상황,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몹시 구속되다" 라는 뜻으로 [얽매이다/얽메이다]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표기가 맞는 표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의 일에 얽매이다.""과거의 일에 얽메이다." 과연 어떤 것이 바른 표현일까요?..정답은 "얽매이다"였습니다.얽어서 동여묶는다는 뜻인 '얽매다'의 피동사형태라고 하네요. 저는 약간 헷갈렸는데 의외로 사람들은 많이 혼동을..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방정맞고 까불며 점잖지 못한 행동을 일삼는 이에게 하는 말이 있죠. "[개방정/깨방정] 좀 그만 떨어!"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요?.."깨방정 좀 그만 떨어라.""개방정 좀 그만 떨어라."..과연 정답은?..정답은 놀랍게도 '개방정'이었습니다. 역시 저를 포함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었네요. 깨방정은 들어봤어도 개방정은 들어보지 못했는데 맞는 표현은 '개방정'이라고 하네요...[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개방정'이란 '온갖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라고 하네요. 널리 쓰이는 용례와는 달리 익숙지 않은 단어가 표준어인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것 같네요.굳이 '깨방정'이 아니라 '개방정'인 까닭이..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ㅎㅎ아무래도 틀리기 쉬운 맞춤법들을 너무 많이 적다보니까 이제 더이상 틀릴 게 없지 않을까? 싶어서 잠시 포스팅을 쉬었습니다만, 또다시 틀리기 쉬울 것 같은 단어의 맞춤법을 보고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학습법, 4~7세라면 윙크무료학습 신청 (학습지, 영어책 100% 무료제공)[4~7세 유아동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에 대한 긍정감입니다.] “어린 나이에 학습의 경험이 좋았다고 인식되면, 두뇌는 이 능력을 최상으로 개발합니다. 이는 나중에 학습을 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자기조절 능력과 연결되어 훗날의 학습이 매우 쉬워집니다. –에드워드 멜휘시 교수 [자녀 발달의 결정적 시기]” 수많..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깊이 패인 주름살과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을 지닌, 중절모를 쓰고 점잖게 걸어오는 노신사를 뵈었을 때나이가 [지긋이/지그시] 들어 보인다고 하죠.과연 어떤 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나이가 지그시 들어 보인다?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 정답은?....정답은 '지긋이'였습니다.'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라는 뜻의 부사는 '지긋이'라고 하네요...그럼 '지그시'는 틀린 표현일까요?....'지긋이'가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참을성 있게 끈지게'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인 것에 비해'지그시'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이나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지그시 밟다, 지그시 참다'와 같은 용례로 쓰인다고 하네요. ..나이가 지긋이 들때까지 이 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