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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9.01.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46일차) 본문
* 방문자수 : 229
본블로그 : 228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6.42달러(약 7,206.45원)
* 전체기간(346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67달러(약 2,997.08원)
여러가지 블로그들에 써야할 글들이 많이 있음에도, 오늘도 나를 글쓰게 만든 글감은 밀린 수익인증글이 되었다. 조금만 더 고생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한다.
글 하나를 쓰고 칠천이백원 정도를 벌었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며 수익을 낸 전체기간 동안의 일평균 애드센스의 예상수입액이 하루 3천원에 달하게 되었다. 평균치가 점점 올라가서 그동안의 개고생을 만회시킬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블로그를 일년넘게 운영을 하면서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일년 전 야심차게 블로그를 시작하며 꿈꿨던 것이 현실적이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다. 나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일년 정도가 되면 하루 방문자수가 만명에 이르고 한달 수익이 내 연봉을 넘나들 정도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전업을 하지 못했기에 오롯이 블로그 포스팅에 신경을 쓰지 못했고, 일상에 지친 정신으로 그럴듯한 글을 많이 뽑아내지 못했다. 게시물의 양과 질 모두 내가 원했던 만큼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전업으로 삼아 블로깅을 했더라도 그 또한 굉장히 지치는 일이었을 것이다. 늘 이슈에 깨어있어야 했을테고, 사람들과 끊임없이 교류를 하려 했을 테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적당히 발을 걸쳐놓고 요행을 바라고 있던 것이었다. 이건 성공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태는 아니다. 노력은 최소화하되, 성과는 최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분명 환상에 가깝다. 결과론적으로 이 정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더 많은 성과를 거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일테고, 일반적으로는 이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절대적인 양적 노력이 필요하며, 거기다가 콘텐츠의 질에도 무척이나 신경을 써야한다. 나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적은 노력으로 많은 이윤을 창출해내지 못했기에 사이트라는 대안을 찾으려했지 블로그 포스팅 자체에 무한한 공을 들여 정공법으로 돌파를 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읽을만하게 쓸 글들이 꽤나 있음에도 괜히 만들어놓은 수익인증글이라는 것에 얽매여 쓸데없는 소리를 그 얼마나 많이 했던가... 일단 1월이 지나면 정말 수익관련해서는 간헐적으로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고, 콘텐츠가 있는, 내실이 있는 포스팅을 해야겠다. 오늘 내 블로그를 검색해보려다 내가 쓴 글을 요약해서 공유해놓은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았다. 고마웠지만 댓글로 굳이 아는 척을 하지는 않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요약해서 몇 줄로 간략하게 적어두고 내 본글 링크를 제공해놓은 페이지였다. 읽을 만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렇게 인용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신중하고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써야겠다 생각했다. 가장 힘든 점이 글을 쓸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인데, 그렇다고 본업을 뒤엎고 올인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생계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의 불안감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당장에 블로그의 수익이 그만큼 발생하지 못한다면 느낄 초조함이 오히려 글쓰기를 더 방해하고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 것이다. 할 수 있는 한 본업과 글쓰기를 최대한 병행을 하되, 정말로 이 애드센스 수익구조를 통해 괜찮은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경우 전업을 선택하려 한다. 전업이라 그래도 생계가 해결이 되어버린다면, 블로그 글쓰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의무감이 아닌 소명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여튼 그럼에도 아직 수익인증글이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다. 수익인증글 두어개와 제품사용후기 하나 정도면 꽤나 많이 썼다 오늘은. 일단 너무 졸리는 관계로 잠자리에 들고, 며칠 남지 않은 수익인증글들은 내일 마저 소화하도록 해야겠다. 이렇게 졸음, 피곤함 때문에 글을 쓸 시간이 실제 많이 확보되지 않아서, 내 홈페이지를 찾아온 방문자 본인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낼 수 있는 수익구조를 언젠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여튼 모두들 존버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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