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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9.01.0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44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9.01.0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44일차)

유튜브김오이 2019. 1. 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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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423

 본블로그 : 421

 텐핑블로그 : 2

* 포스팅수 : 4

 본블로그 : 4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4.12달러(약 4,610.28원)

* 전체기간(344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65달러(약 2,965.35원)


 어제 글을쓰려다 너무 피곤해서 아무런 글도쓰지 않고 잠이 들어 이틀치 수익인증글이 밀렸다. 이 날은 전날 자정가까이 쓰다가 12시가 넘어 글이 발행된 게시물들이 있어 4건의 포스팅이 기록된 날이다. 그래서인지 방문자수도 400명을 넘었다. 포럼에 글을 쓰고 블로그가 노출이 되면서 요즘들어 방문자수가 조금 늘었다. 하지만 수익은 4.12달러를 기록했다. 역시나 늘 했던 말이지만 결코 낮은 수익이 아님에도 상대적으로 낮아보이게 느껴진다. 오르지 않는 수익을 보며 애드센스 어플을 새로고침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몇 백원, 몇 십원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수익이 오를 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다. 정말 수익률이 좋았었단 12월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던 것 같다. 하루 1~2만원의 수익으로 그렇게 만족스럽다가 그 반토막이 되니 이렇게도 조바심이 나는데, 혹시나 하루에 수십, 수백만원을 벌 수 있게 된다면 수익률이 좋지 않은 날에 느낄 허무함이 더 크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뭐 괜찮다. 매일 이정도 수익만 거두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수익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한 누적 수익금은 100만원을 넘었다. 이제 곧 세무사 사무실에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하하. 헛소리고 그냥 매달 한 번씩의 출금만 가능할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 요즘들어 검색유입보다는 포럼에 쓴 글이 노출되면서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더 느는 것을 보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결과의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애드센스를 주 수입원으로 삼았거나, 삼으려던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많이 절필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큰 욕심은 버리기로 했다. 티스토리가 이제서야 대대적으로 개편을 시도하며 블로그라는 매체의 메인 스트림으로 다시 올라서려고 하고 있지만, 국내 제일의 포털의 배척을 어떤 식으로 이겨낼지 궁금하다. 이런 저런 시도를 계속하다 네이버에 노출이 되지 못해 고사해버릴지, 네이버를 이길 수 있는 유입로를 개척할지, 그저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고 묵묵히 버텨주기만 했으면 좋겠다. 다음이 네이버를 이길만한 검색엔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건 욕심일까. 몇 안되는 구글과 다음 검색으로 유입되는 인원들만 의존하기에는 너무 힘이 든다. 그렇다고 매일 홍보하기 위해 포럼을 이용하는 것도, 조금은 자제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사람들은 요새 티스토리 블로깅을 어떻게 하고 있나 궁금해 여러 글들을 찾아보다가 시장상황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하게 억눌려있는 걸 보고 정말 활로를 찾아야겠다 생각했다. 사실 하루종일 블로그 활성화,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생각은 계속 되지만 명확히 나온 방책은 없다. 일단은 이런 환란 속에서도 하루 몇 천원이나마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음에 감사한다. "양질의 콘텐츠 작성 → 많은 검색 유입 → 수익의 극대화 "라는 구조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작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적절히 팔리지 않는다면, 고생이 공으로 돌아가는 꼴이 된다. 일단은 일월이 지나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매일 작성할 생각인데, 수백건의 콘텐츠 중 어느 것 하나 검색 로또가 터지기만을 기다리지는 않고,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는 것에도 힘을 좀 쏟아야겠다. 포럼은 너무 잦은 빈도가 아닐 정도로 간간이 안부차 글을 올리도록 하고, 다른 쪽으로도 계속 생각을 해봐야지. 


 계단식 성장이라 하지만 방문자수 오백 아래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물렀다. 노력해도 오백, 노력하지 않으면 100~200 정도를 겨우 유지하는 규모로는 조금 힘들다. 규모 자체를 확 성장시킬 수 있도록 얼른 활로를 모색해야지. 주말간 더 곰곰이 고민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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