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18일차)

* 방문자수 : 628

 본블로그 : 591

 텐핑블로그 : 37

* 포스팅수 : 22 

 본블로그 : 2

 텐핑블로그 : 2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3.87달러(6월 7일 현재 환율로 4,137.03원)

* 전체기간(118일)동안 애드센스 일평균 예상수입 : 0.92달러(983.48원)

 저품질 탈출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텐핑 블로그에 폭탄 광고게시물을 올린 날, 어쩐지 흥행해서 무려 4천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게 되었다. 이 때부터 뭔가 고수익의 길로 어쩌면 진입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었더랬다. 딱히 이 날의 이슈가 기억이 나지 않아 길게는 남기지 않겠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수익을 거두었지만, 이 이후로도 며칠동안 꽤나 괜찮은 수준의 수익을 유지했다. 이제 평균 수준이 좀 올라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수익인증글이 뼈대를 받쳐주고, 다른 콘텐츠도 작성하여 폭을 넓히도록 해야겠다. 요즘 든 생각이 페이스북을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좋아요와 공유를 받아낸다면 꽤나 좋은 수익원이 될 듯하다. 하지만 그건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파서 페이스북 전용페이지로 만든 후에 저품질의 영향을 받지 않을 양질의 콘텐츠만 추려서, 블로그 주인과 에스엔에스 주인의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는 선에서 운영을 하도록 해봐야겠다. 전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해가는 삶을 지향하다보니 이런저런 수익창출 방식이 떠오른다. 이 수익의 전시행위가 아직까지는 어떤 순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단지 정보전달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 정보의 내용은 "이런 종류의 게시물을 포스팅하면 이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라는 것. 늘 반복하여 텍스트가 늘어나지만 정보의 질을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아직까지 정말 이러했다라는 사실전달 외의 기능은 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 더 노하우를 축적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여, 수익창출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순기능을 하는 블로거로 거듭나고 싶다. 그러기 위해 그나마 조금 정신이 맑은 날에 밀린 게시물을 하나라도 더 작성해야겠다. 수익이 꽤나 난 하루였다. 인증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