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04.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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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예상수입 : 0.94달러(4월 5일 현재환율로 1,000.16원)

 보았는가? 가까스로 수익이 천원을 넘었다. 게다가 오늘은 아무런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천원을 넘었다. 희망이 보인다. 매일 천원은 넘긴다는 다짐이 점점 실현되고 있는게 보인다. 이제 4월 100달러 달성이란 목표가 달성될 차례다. 사실 이 흐름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힘든 금액인데, 유지를 넘어 급상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시점에 김오이가 할 수 있는 건 뭐냐? 주문이다. 나는 주문을 외울 것이다. 수익 창출을 위해 146개가 넘는 장문의 글을 써서 애드센스 수익승인을 받은 나다. 할 수 있다. 포스팅은 적지만 수익은 높아질 거다. 점점 자리를 잡아갈거다. 일이 바쁘니까 예전처럼 많은 공이 들어간 포스팅은 거의 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수익은 난다. 뭐라고? 손도 안대고 코 풀고 싶냐고? 응, 이비인후과에 가봐라 손대지 않고 썩션 쇠꼬챙이 대롱 넣어서 입 벌리게 하고 뇌까지 다 빨아들이듯이 시원하게 코 풀어준다. 내가 그렇게 손에 휴지 들고 코 감싸고 물 묻혀서 코 팽 풀어도 절대로 풀리지 않던 비강 안에 묵은 콧물까지 다 빨아땡겨 줄거다. 나는 지금 썩션 빨대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코가 막힌 상태이긴 한데, 이 틈만 조금 비집어서 벌려 놓는다면 내 손대지 않고 코를 시원하게 다 풀어버릴거다.

 헛소리하지 마라고? 어이? 마 내가 마 하루에 5딸라 수익도 나 본 사람이야 어이? 내가 마 너거 사장이랑... 어이? 내가 지금 하루에 천원씩 번다고 너거들이 내를 얕잡아 보는 모양인데 어이? 마 들어봐라 너거 하루에 천원씩 어데서 벌 수 있노? 그것도 마 내가 뭐 글이라도 썼나? 오늘은 하나또 안 썼다 이기라.. 이 자슥들... 내가 글이라도 쓰고 천원 벌었으면 억울하기라도 하제, 글도 한 개도 안쓰고 천원을 벌었는기 말이나 되냔 말이다. 어데서 천원을 벌끼고? 이리 좋은 걸 너거들은 아직 시작도 안했단 말이가? 마 내가 너거한테 티스토리 초대장은 다 못 돌리도 우째 하면 초대장 한장 받을 수 있는지는 안단 말이다. 너거 그리 가만히 있지말고, 어데 댓글이나 다 달아봐라, 나도 그래가 운 좋게 한장 받은 거 아이가, 이기 노다진기라 노다지...응? 평생 매일 하루에 천원씩 벌 수 있는 노다지라 카이... 으이? 솔깃하다 아이가? 마 얼른 들어봐라, 와 그래 슬금슬금 뒷걸음치노? 내가 임마 설마 너거 안 좋은 거 권하겠나? 일로 와바라, 이기 애드센스 카는기라.... 이기? 뭐라카노 아니 다단계 그런거 아이다. 임마 들어봐라 네트워크 마케팅이 아이고 이기, 마.. 피라미드 아이다. 이거는 임마... 이거 광고수익카는기다. 광고 아나? 그래 티비 광고, 그런거랑 비슷한 기라 카이.. 내가 글을 잘 쓰면 우예 되겠노, 막 사람들이 볼라 안하겠나, 거기에 즈그들이 팔라카는 상품광고 하나를 딱 한다 이기라, 그라면 우예 되겠노, 재미있게 써놓은 내 글 볼라꼬 들어왔다가 우연히 눈에 띈 그 광고 한번 클릭 안해보겠나? 으이? 뭐라카노 느그는 클릭 한번도 안해봤따꼬? 그기 무슨 소리고, 광고가 을마나 좋은게 많은데.. 아 아이다. 느그한테 딱히 클릭하라 그런 말 하는기 아이고... 내 말은... 아이고 두야.. 왜 그래 말을 안 들어쌋노..내가 임마 방송출연도 해본 사람이다... 으이? 아니 테레비는 아이고.. 거 유튜우부라고... 미국에서 하는 그런 거 있따... 아프리카 티비카는 것도 하는데... 아니 뭐라카노 별창이라 카노??? 아이다 임마 누가 내한테 별풍선이나 줘야 말이제... 그런 것도 안 받고 내사 마 기냥 사람들이랑 정이 들어가 그만둘 수가 없다 안카나... 내가 뭐 설마 별풍선 후원 원해서 방송하는 그런 놈인줄 아나...사실은 티비에도 한 번 나온적 있따.. 거 일대백이라꼬,,, 케비에스에서 하는 퀴이즈 프로 있는데,,, 내 거 나가가 아이유랑 방송출연도 했다 아이가.. 아니... 내가 이런 공갈을 와 치겠노, 임마 2009년 5월달이다... 거 케비에스 방송국 홈페이지 가면 내가 나온 방송도 볼 수 있을기라... 아 뭐 왜 이런 소리까지 하냐꼬..?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다 이기다 이 호랑말코 같은 놈아, 그르이끼니 얼른 티스토리 시작하라 카이.. 내맹키로 돈도 벌고 헛소리도 삥삥 하고 막 그라는기라... 근데 갑자기 글 쓰다 와 이런 삼천포로 빠지냐꼬? 나도 몰라 임마.. 새벽 아이가. 새벽에는 원래 부끄러운 짓을 하는기라.. 내가 그 부끄러운 짓들만 안했어도 인생이 달라졌을긴데... 아.. 아이다. 술묵고 저번에 니한테 전화한 것도 미안했다 카이.. 내사 마 술만 무면 와 그래 사람들이 보고싶어지는지 모르겠따... 전에는 마 우리 부장님한테 전화했다 아이가... 그때부터 부장님이 날 쫌 어려워하시더라꼬,,, 아 아이다. 설마 내가 전화했다고 그라시겠나... 그 회사랑 재계약 못한 게 술주정 때문이라꼬?? 아.. 아인기라.. 뭐라? 오늘 술 마셨냐꼬? 아.. 아인기라 그냥 한마디 드립치려다 이리 길어져뿠는기라... 내사마 나도 이거 우예 끝내야될지 모르겠는데, 근데 닌 누고? 가상의 인물 하나 만들어 놨띠 내랑 이리 대화를 하고 앉았노,, 이제 슬슬 무서워진다 이기라... 이기 내사마 누랑 이레 길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기고? 누가 보면 내 미친줄 알끼라... 마.. 시끄럽고 들어봐라. 내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기다. 느그들도 티스토리 해라잉... 알긋나? 내사 마 억대 연봉 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다잉?? 뭐라고? 그런 이야기 옥장판 파는 아들한테 들었다꼬? 뭐라? 플래티넘? 실버? 그기 뭐꼬... 그런 거 아이다 이노무 손들아....이거는... 딸라돈 버는 건 기라... 느그들이 지레 짐작한 그런 것들이 아인기라.. 느그 딸라돈 알제 딸라돈? 거 1달러가 무려 천원이 넘는다 카대... 그 돈을 우리가 벌어제끼는 기라... 이 뭐라 카드라.. 구으글...인가 하는 이 놈이 미국 회사인기라... 내가 돈을 벌면 여서 돈을 준다 카긴 카든데... 아직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를따... 아.. 아이다. 주긴 줄기다. 받았다 카는 아들 많드라... 나도 이달 안에 받는다 안카나... 받아볼끼다... 그라이까.. 느그들도 얼른 내 백딸라 벌게끔... 마이 도와달라 이기다. 물론 느그들이 티스토리 해도 내한테 수익이 떨어지는 건 하나도 없다... 그냥 마 좋은 거 추천해주는 동네 형이라 생각해람마..내는 이까지 머리짜내 쓰다보이 잠와 뒤지겄다. 여튼 이까지 했으면 느그도 내가 무슨 말 할라 했는지 알기라.. 중요한 건 백딸라인기라.. 다른 헷소리들은 다 잊으라 카이.. 그라고 앞으로는 이 컨셉으로 안할끼니께... 마지막이라 생각해라. 이런 컨셉 남이 하면 재밌던데 내가 하니 노잼에 뒤질 맛이네.. 아... 아이다. 여튼 잘 자고... 티스토리 해라.. 두번 해라... 초대장은 생기면 줄게.. 진짜 마지막이다.. 4월 4일 수익인증은 마 이래 노잼으로 끝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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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나 보고 오라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