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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4.0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61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4.0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61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4. 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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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본블로그 : 475

 텐핑블로그 : 20

* 포스팅수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4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76달러(4월 3일 현재 환율로 802.18원)



 4월에 접어들어 급히 텐핑광고글 게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광고글이라 그런지 파급력은 크지 않았고 방문자수 유입도 늘지 않았다. 본 블로그의 포스팅은 어느새 수익인증을 제외한 다른 게시글들은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다. 수익인증도 일별 수익인증에 그치고 월별 수익인증도 남아있지만, 바쁜 관계로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일감이 밀리듯 글감이 밀렸다. 하루 종일 실컷 일을 하고 10시 가까이까지 야근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 할 일 목록 6개를 남겨두고 왔다. 일처리가 더딘 탓이리라, 조금 일이 손에 익으면 달라질거라 생각한다. 조직의 규모가 전국적이고, 각종 지원부서의 인적, 물적 지원을 받을 수 있던 예전 직장과는 달리 내가 할 일을 내가 직접 개척해나가야 하고, 수익규모가 눈에 들어오는 조직에서 한 파트를 맡아서 일을 담당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조직의 발전을 함께 하는 느낌이 든다. 나의 역할이 이전의 조직보다는 조금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서 어깨도 무거워지고, 일은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인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내가 몸담은 이 조직의 규모가 커져서 발전의 주역으로 기록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여튼 힘들지만 일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 수익은 역시나 변함이 없다. 가끔 우연이 겹쳐서 조금 높은 수익이 나긴 하나 여전히 의미는 없다. 그만큼 공을 들일 시간이 없기 때문이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정말 이대로 이정도 수준의 수익만 유지한다 하더라도 한달에 치킨 한마리 정도는 먹을 돈이 나오니까 크게 욕심을 내지 않겠다 생각했다. 내가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못하고 있다고 괜히 조바심을 내고 초조해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당장 어찌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포기와 수용도 필요한 태도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블로그를 이 상태로 유지만 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일이 좀 손에 잡히고 글을 쓸 여력이 생기면 예전처럼 다양한 주제에 관한 폭넓은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그때까지는 피곤에 찌들어 어쩌다 하루를 건너뛰는 날이 아니라면 매일의 수익인증 포스팅 정도로 명맥을 유지해나가기로 한다. 운이 좋으면 하루 천원, 못해도 오육백원은 매일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로 한다. 하루 캔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돈이 매일 들어온다는 것만 해도 적지 않은 수입원이다. 게다가 언제든 발전할 발전가능성이 있는 수입원이라니.. 언제나 불타오를수 있는 기름통에 심지 하나 쑥 나와있는거라 생각하겠다. 나는 지금 그 기름통을 기울일 힘을 기르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겠다. 내가 언젠가 그 기름통을 기울일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조그만 불꽃으로 유지되던 것이 활활 타오르겠지. 그리고 그날은 꼭 온다. 나는 알고 있다. 언제까지고 타인의 일만 하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까지 전문성을 기르고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말이 길어졌으니, 이어서 밀린 4월 2일자 수익인증글을 쓰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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