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3.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63일차)

* 방문자수 

 본블로그 : 507

 텐핑블로그 : 181

* 포스팅수

 본블로그 : 4

 텐핑블로그 : 15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94달러(글을 쓰는 4월 5일 현재 환율로 2,064.16원)

 간만에 텐핑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한 날이다. 수익은 2천원이 넘었다. 포스팅에 살짝 힘을 주고 거기에 대한 반응이 바로 온 날. 물론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라는 한정된 주제에 관한 글이어서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가만히 두어도 하루 천원이 넘는 블로그, 평생 하루 천원짜리 영구채라 생각하면 속이 편할 것 같지만, 그렇게 안주할 수는 없다. 더 많이 힘을 내서 적절하게 포스팅을 해서 어서.... 어서... 억대 연봉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매체에 기고한 고료가 더 비쌀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내 글이 프로페셔널하지 않기에 그럴 건덕지도 없다. 그저 묵묵히 블로그에 오만 글을 다 쓰다보면 언젠간 된다. 정말 된다. 나는 될 걸 안다.

스타트업 3주일, 경력직으로 합류한 멤버는 무엇을 해야 할까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뭐든지 처음인 사람들과 우여곡절을 나누며 오르락 내리락을 함께 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내포한다. 그런 것 없이 큰 회사가 가지고 있는 '당연한 것들'을 기대하면 서로 힘들어진다.

 요즘 거의 이런 글밖에 없다. 주문을 외우는 글, 암시하는 글. 이 암시는 언젠간 먹힌다. 강한 자기암시는 힘을 가진다.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도 감화시킬 수 있다. 사람들은 점점 빠져들 것이고, 정말 이녀석이 수억을 벌지 안벌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면 끝인거다. 사람들은 분명히 이런 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있다. 뭔 미친놈이 난데없이 한달에 일억을 벌거라는데, 그게 뻔히 보이는 수익구조인 블로그 글쓰기라는데, 얼토당토 않을거다. 그런 맛에 보리란 걸 안다. 사람들이 눈팅을 하는 이유는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벌써 하루에 이천원을 벌었던 거다. 글을 쓰기는 했지만 거기에 돈이 벌리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다. 내가 글을 쓰는데 돈이 벌린다니!!! 유레카!!! 사람들은 이 좋은 걸 왜 안하는거야!!! 내가 그렇게 블로그를 하라고 노래를 불렀는데도 아직까지 안하는 놈들은 뭐야!!!!!!

 흠흠..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돌아와서 4월 목표는 애드센스 지급기준액 100달러 달성, 달성이 목표다. 지시사항 다시한번 하달한다. 100달러 달성이 목표다 제군들. 자, 내가 한 일은 글을 하나 쓴 것이다. 이 글, 이블로그 나 김오이를 지급기준액 100달러 달성하게 해줄 사람들은 제군들이다. 집중되는가? 집중하라, 고지가 눈 앞이다. 그대들의 공로는 잊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말한다. 100달러다. 90달러는 필요없다. 100달러라고 분명히 말했다.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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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수익인증글을 또 쓰러 가본다....

 글감은 있다.... 쌓아두고 있다. 별다른 주제는 아니지만 할 말은 있는 거리들이다... 하지만 수익인증글이 항시 밀리기에 밀린 일을 쳐낼 수밖에 없다. 밀린 일을 쳐내는 회사원의 심정을 너희들은 아느냔 말이다!! 밤늦도록 야근을 해도 내일 할일 목록 6개를 남겨두고 퇴근하는 이 심정!!! 퇴근 후에 업무관련 전화를 받는 이 심정!!!!

 다시한번 말한다... 백달러다 백달러... 4월 안에 백달러를 달성하지 못할시에는.... 상상에 맡긴다...(절대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 않지 않을 것이다....)

이명 자가진단법

원인 모르는 이명 질환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테스트 go go!

       내 지시가 들리지 않거든 이명 자가진단을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