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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일의 맨 처음을 나타내는 단어, 흔히 두 가지를 다 쓰던 말버릇으로 어느 것이 바른 표현인지 헷갈린 표현이었는데요,[애당초/애시당초]어떤 것이 바른 표현일까요?... 그건 애당초 무리였어?그건 애시당초 무리였어?..과연 정답은?.. 정답은 '애당초'였습니다.'애시당초'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네요. .. 일의 맨 처음이라는 뜻으로, '당초03'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그는 애당초부터 장사에는 뜻이 없었다'와 같은 용례로 쓰이고 있네요...그럼 강조가 된 당초03은 어떤 뜻인지 보겠습니다... 일이 생기기 시작한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네요.'일이 당초의 생각과는 다르게 풀렸다'와 같은 용례고 쓰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애당초'보다는 조금 강조되지 않은 표현으로 ..
가끔 주제에 벗어날 정도로 끼어들거나 말도 안되는 언행을 해 비웃음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어줍잖게/어쭙잖게] 끼어드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한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어줍잖게 끼어들지 마라?어쭙잖게 끼어들지 마라?..과연 정답은?.. 정답은 "어쭙잖게"였습니다...무려 절반이 넘는 51%의 사람들이 다르게 알고 있었던 걸 알 수 있습니다.저는 다행히 정답을 알고 있었네요...[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저는 아마 조금의 여윳돈만 생기면 자가용을 살거에요.중고차라도 좋으니 꼭 외국 브랜드 제품을 사야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독일제로 말이죠.좀 어쭙잖았나요?..어쭙잖게 자가용을 구입하기보다는 튼튼한 두다리로 BMW(버스, 메트로, 워킹) 애용해야겠습니다... 그럼 게임경기 영상 하나 감..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사건들을 마주하며, 많은 복잡한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곤 합니다. 이렇게 [얽히고설키며/얽히고섥히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는 것이 이리저리 뒤섞이다./관계, 일, 감정 따위가 이리저리 복잡하게 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과연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 걸까요? . . . . 얽히고섥힌 갈등을 풀기 어렵다? 얽히고설킨 갈등을 풀기 어렵다? . . 과연 정답은? . . . 정답은 '얽히고설키다'입니다. 앞에서 얽혔으니 뒤에서 섥히는게 아닐까 했더니만 앞에서는 얽히고 뒤에서는 설키는게 맞다고 하네요. .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 . 맞춤법이라는 게 합리적인 이유로 설명이 되는 단어와 굳이 합리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고 마..
원하는 답이 나오도록 질문 내용을 이리저리 돌려서 결국 듣고 싶은 말을 듣도록 하기 위해 묻는 일을 이르는 말,어떻게 표기해야 맞는 표기일까요?(답정너와 비슷한 느낌)[유도신문/유도심문]... .. 재판장은 유도신문을 질책했다?재판장은 유도심문을 질책했다?..정답은?.. ..'유도신문'이 정답이었습니다. 무려 절반이 넘는 54%의 사람들이 잘못된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네요.'심문"은 '자세히 따져물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해당 용례의 '신문'은 법률 용어로서 '법원이나 기타 국가 기관이 어떤 사건에 관하여 증인,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일'을 의미해요.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답을 유도하기 위해 법정에서 질문을 하는 행위는 '유도신문'으로 표기해야 맞다고 해요. ...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 어떻게 써야 바른 표기일까요?...상을 받은 아이를 잔뜩 추켜세웠다?상을 받은 아이를 잔뜩 치켜세웠다?..과연 정답은?...... 답은 '치켜세우다'입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를 뜻하는 경우 '추어올리다'로 쓰고, '추켜세우다'는 '위로 치올리어 세우다'의 뜻을 나타낼 때 쓴다고 해요.'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치켜세우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가끔은 좋은 일이 있거나 장한 일을 한 친구를 치켜세워주는 것도 서로 기분 좋을 수 있는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 유튜브 등지에서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 주인 김오이, 시청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음악이 함께..
조금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난다는 의미의 단어 부서지다와는 조금 느낌이 다른 단어 [바서지다/바사지다]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표기일까요? ... 아끼던 유리잔이 산산이 바사졌다?아끼던 유리잔이 산산이 바서졌다? ..정답은?....정답은 '바서지다'입니다. 저는 비슷한 모음의 형태로 이어져 '바사지다'가 맞지 않을까 했는데 틀리고 말았어요 ㅠㅠ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상기 4가지 뜻이 있다고 하네요. '부서지다'와는 조금 느낌이 다른가요?어원은 석보상절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해요...파도가 바서지는 겨울 바다로 여행가고 싶은 연말입니다... 첫 별풍선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친구와 함께 햄버거 먹방을 찍어 올리겠다고 공약을 걸고, 그 약속을 이행한 영상입니다.어설프지만..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외삼촌이 4분 계십니다. 그리고 그 아래 뻗어져나온 6명의 외사촌들이 있죠. 이제 제 나이가 30살이고 그 친구들도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곧 결혼을 하고 어쩌면 아들을 낳을 수도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이 때 제가 외사촌의 자녀들을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외종질? 외조카? ..... 외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외종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정답은?....정답은 '외종질'이었습니다. 외사촌의 아들을 이르는 말은 '외종질'이라고 하네요. '조카'는 주로 친조카를 이르는 말이라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친가나 외가를 구별하지 않고 호칭을 부르던 버릇이 있어서 저도 잘 몰랐던 호칭,우리나라 촌수 호칭 부르는 법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외종질..
'책이나 논문 따위의 첫머리에 내용이나 목적 따위를 간략하게 적은 글'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머리말/머릿말] 어떤 게 바른 표기일까요? ... 작가가 쓴 머릿말에 나와?작가가 쓴 머리말에 나와? ... 정답은? ... 정답은 '머리말'이라고 하네요.... '머리말'은 [머리말]로 발음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다고 하네요. .. 저는 [머릿말]로 발음을 했던 것 같은데, [머리말]로 발음을 하는 게 맞나 보네요 ㅎㅎ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국어퀴즈] ... '사이시옷'은 순우리말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 가운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거나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소리가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