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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작년에 치뤄진 28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2차시험에서 2문제 차이로 낙방하였습니다. 재작년에 합격해둔 1차시험의 유예기간이 끝나 다시금 1차부터 도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작년 여름부터 인터넷 게임 방송이란 걸 시작하더니 재미가 붙고, 이런 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너무 복잡해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방구석에서 게임방송만 하다, 작년 10월부터는 국비지원 직업훈련학교에 다녀 지금까지 회계관련 기술자격증 5개를 취득하였습니다. 취업교육 우수기관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모집 중, 지금 상담받으세요[2018년 취업대비 교육 모집 중] " 웹디자인 · IT 프로그래밍 · 건축 기계 · 세무회계 · 외식조리 · 제과제빵 · 바리스타 · 조주 와인" 1. 건축/기계 → CADCAM · C..
* 방문자수 본블로그 : 596 텐핑블로그 : 310* 포스팅수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17*애드센스 예상수입 : 0.89달러(2월 13일 현재 환율로 965.65원) 어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한글채팅관련 포스팅으로 인한 대박의 여파로, 오늘 포스팅을 3건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0.89달러의 수입이 발생하였다. 어제 블로그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596이란 조회수가 많지 않게 여겨지지만, 흐름으로 봐서는 나쁘지는 않다. 주기적으로 예약발행하도록 둔 텐핑블로그의 방문자 수도 310을 기록하였다. 공을 들인 본 블로그의 포스팅보다 포스팅 당 방문자 수는 많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포스팅한 편이라 노력대비 성과가 나쁘지만은 않다. 텐핑 클릭율은 그대로 멈춰있으나, 방문자들의 성향..
햇빛이 무척 그리운 시절이 있었다. 늘 웅크리고, 떨며, 흐린 하늘 아래서 온 몸이 펄럭이던 때였다. 결혼을 했고 아이 둘을 낳았음에도 넷 모두가 뿔뿔이 나뉘어져 살고 있었다. 그래서 언제나, 햇빛 가득 드는, 벽의 절반쯤이 창으로 되어 있는 그런 집에서 내 아이 둘을 꼭 끌어 안고 동화책을 읽어 주고 싶었었다. 그 해 가을에, 우리들의 그 따뜻한 공간을 위해 남편은 공부를 포기했고, 나는 직장을 포기했다. 그리고 낯선 도시의 한 귀퉁이를 찾아들었다. 도시의 끝과 끝을 헤매다닌 끝에 우리들의 가난한 돈으로는 과분한 - 창이 크게 나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 방 한 칸을 구했고, 당장에 밥 끓여 먹을 그릇 몇 개만 달랑 챙겨들고 우리는 그 도시에 주저앉은 것이다. 상인동 1109-1번지. 외딴집 2층, ..
어릴적부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교내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책바라기 상). 기억이 나는게 한 학기에 88권의 책을 읽었었다. 대략 일수로 계산해보니 하루 한권 꼴이 되었던 것 같다. 이게 교내 도서관 도서대출 권수의 순위였으니 비공식적으로 더 많이 읽은 친구들도 분명히 있을테지만 공식적으로는 내가 책을 가장 많이 읽었다. 복잡한 생각이 많던 사춘기라 마음을 달래려 잡은 책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체계없는 남독은 깊은 생각에 빠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심결에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된 것인데 가장 책을 많이 읽었다며 상까지 주니 지적으로 뭔가 동기들보다 한층 위에 있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약간 으쓱했던 것 같기도 하다. 책을 그렇게 읽고도 마음은 아직..
(adsbygoogle = window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단꿈에 젖어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한지 어언 12일차에 접어든 새벽입니다. 마침내 애드센스가 광고승인이 나기 전까지 수개월을 애간장을 녹이며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려고 노력했었죠. 스냅북을 통한 우회승인 도전으로부터, 결국은 블로그 게시글로 인한 정면돌파를 통해 7전 8기로 마침내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을 때의 그 쾌감이란, 정말 어떤 시험에 합격한 기분이었습니다. 수많은 고수익자들의 후기를 보고 도전한만큼 기대도 있었고, 그 가능성을 보았기에 그만큼 노력도 했습니다. 노력대비 실제 많은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기에 저도 이 길이 맞..
안녕하세요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 카카오티비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빨무를 콘텐츠로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김오이입니다. 드디어 지난한 애드고시를 통과하여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여, 기념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배포합니다. 총 3장이며 공감버튼과 함께 이메일 주소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린 초대장이 맹목적인 수익창출목적으로 어뷰징이나, 저작권 위반사항, 불건전한 콘텐츠, 광고남발 등의 용도로 쓰이는 것을 염려하며제가 보내드린 블로그 초대장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본인이 꾸려갈 블로그의 청사진이 어떤 것인지 개략적이나마 설명을 해주시고, 혹시 그러한 본인의 청사진..
안녕하세요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 카카오티비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빠른 무한맵을 콘텐츠로 게임방송을 진행하는 비제이이자,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한지 9일차인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신생 블로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경산 중방동에 위치한 "동해 모리국수"입니다. 저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경산시청에서 공익근무를 했어요. 공익근무를 하며 주로 도시락을 싸오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곤 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 이 식당에 갔었답니다. 이년동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아귀가 들어간 얼큰한 국수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복무시절의 추억이 생각나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가 어느덧 8년 전인데 아마 그 이전부터 있었던 식당이 지금까지도 이렇게 변함없이..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깊이 패인 주름살과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을 지닌, 중절모를 쓰고 점잖게 걸어오는 노신사를 뵈었을 때나이가 [지긋이/지그시] 들어 보인다고 하죠.과연 어떤 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나이가 지그시 들어 보인다?나이가 지긋이 들어 보인다?.. 정답은?....정답은 '지긋이'였습니다.'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라는 뜻의 부사는 '지긋이'라고 하네요...그럼 '지그시'는 틀린 표현일까요?....'지긋이'가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참을성 있게 끈지게'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인 것에 비해'지그시'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이나 '조용히 참고 견디는 모양'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지그시 밟다, 지그시 참다'와 같은 용례로 쓰인다고 하네요. ..나이가 지긋이 들때까지 이 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