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이틀 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수익승인이 나는 바람에 이리저리 들떠서 굉장히 많은 양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본업이 있는지라 모든 시간을 다 투자해서 하루종일 글쓰기에 매달리지는 않았지만, 뭔가 끊임없이 블로그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걸 각인시키고 싶어서, 블로그 수익관련 용어에 관련된 포스팅(CPM? CPC? 블로그 광고수익은 어떤 식으로 책정되는 걸까?)과 틀리기 쉬운 맞춤법 포스팅(틀리기 쉬운 맞춤법 24. [나지막이/나지막히/나즈막이/나즈막히]) 외에도, 학원 수업 중에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텐핑광고 위주의 광고성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2.46달러까지 수익이 상승했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2.23달러로 줄어드는 현상도 보았습니..

안녕하세요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 카카오티비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빨무라는 콘텐츠로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김오이입니다. 유튜브 김오이 채널 바로가기 ← 클릭 블로그 수익승인이 난지 사흘째 날이 밝았습니다. 수익승인이 난게 기뻐 흥에 겨워 많은 포스팅을 하였고, 어제는 사상 최대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라, 방문자 수가 무려 727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1.6달러? 다른 많은 수익인증 후기들과 비교해봤을 때 그리 크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방문자 수가 꽤나 많아졌는데 왜 광고수익이 저렇게 적은건지, 블로그를 수익창출 수단으로 최적화를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이리저리 찾아보았습니다. 광고 클릭수 당 수익이 난다? 방문자 수 당 수익이 있다?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작성하지만, 모든 글을 다 보고 오시는 경우가 거의 드물기 때문에 매번 작성하는 포스팅마다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15일 [구글 애드센스/PIN/핀넘버]애드센스 수익창출로의 한걸음! 핀번호가 생성되다.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요는 1월 13일 애드센스 잔고가 핀넘버 생성기준액인 10달러를 넘어, 핀넘버가 생성이 되어서 우편물 발송을 하였고, 도착하기까지 2~4주가 소요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핀넘버는 6자리 숫자로 되어있었습니다. 정확히 South Korea에 사는 김오이란 녀석이 맞는지를 확인을 해야지 이제껏 발생했던 광고수익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는 확인절차라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전기세나 가스요금 고지서 같은 재질의 접..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어젯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이후로 현재까지 0.4달러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첫 클릭으로 인한 0.01달러를 시작으로 조회할때마다 아주 조금씩 수익이 오르는 걸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서 좋네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분명 하루치의 유튜브 광고수익보다는 많은 금액이네요 ㅎㅎ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의 광고수익이 0.4달러가 되는 날은 정말 흥한 방송인 날이거든요. 유튜브 광고수익이 하루에 한 두번 업데이트가 되는 것에 비해, 블로그에 설치한 애드센스 광고는 이렇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조회가 가능하니 자꾸만 들여다보는 습관이 들어서 큰일입니다. 작성해놓은 게시글의 수는 빤한데, 자꾸만 광고수익이 늘기만을 바라는 욕심이 생기..

​안녕하세요 유튜브 아프리카 카카오 트위치에서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체크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웹사이트가 승인되어 이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 어? 최근까지 승인거절 메일을 받았고, 이후 다시 신청한 기억은 없었는데 뜬금없는 승인메일이 이렇게 온 걸 확인하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많은 거절끝에 온 분명히 내가 그토록 원하던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승인 메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승인 후기에서 볼 수 있다던 흑인 꼬마가 보이지 않아 혹시 잘못된 내용은 아..

김오이의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포스팅, 작년 10월 말에 블로그를 개설한 후 꽤나 내용에 충실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6번의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했으나 6번 모두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사유로 거절당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해 카테고리를 나누었고, 이미지나 텍스트 수에 연연하지 않은 콘텐츠 자체에 주력하였던 처음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간 후에 승인을 받은 사람들의 후기를 검색해보며, 나름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는 노하우들을 좇으며 사진의 수를 줄이고 텍스트 수를 늘리려는 시도를 했다. 그렇게 시도한 두번째 도전도 콘텐츠 부족이라는 이유로 승인 거절을 당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이 없는 빈 카테고리 때문이라 여겨 카테고리 일원화를 시도한 세번째 도전도 실패로 끝이 났다. 정말 말 그대로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오전에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여행기를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예전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4년 전 스쿠터를 타고 전국일주를 한 여행기를 4일치 작성하여 실어 놓았는데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네이버 블로그에 묵혀두느니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게시물을 옮긴다'라는 멘트와 함께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을 그대로 블록을 지정해 복사 붙여넣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 화면에서는 보이던 사진이 게시물 발행을 하자 엑스박스로 떠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웹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재 업로드를 해야하는 문제로 보였습니다. 여행기라는 게시물 특성상 사진이 많이 포함되..

오늘 하루 아무런 게시글을 포스팅하지 않았다. 어제 글감으로 할 만한 몇 가지 거리들이 생겼으나 문득 귀찮음을 느낀 것이다. 이런 귀찮음들이 쌓여 밀린 일을 처리하듯 작성하는 게시물이 포스팅의 질을 확 떨어뜨린다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귀찮지 말자는 다짐 같은 건 별로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마냥 귀찮아하다 쓰고 싶을 때 쓰는 걸로 하겠다. 하지만 1일 1포스팅을 놓치는 건 뭔가 허전한 일이라, 이렇게 귀찮은 느낌이나마 기록해두는 걸로 대체하기로 한다. 이것도 살짝 귀찮지만 이런 류의 글들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써내려가는 거라 글을 작성함에 있어 내용 측면에서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글감으로 생각해둔 몇가지 거리들이다. 1. 이마트 전기차 코너 체험 후기 모든 남성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탈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