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63일차)

* 방문자수 : 302

 본블로그 : 299

 텐핑블로그 : 3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3.29달러(약 3,679.86원)

* 전체기간(363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7달러(약 3,019.95원)

 또 간만에 쓰는 수익인증글이다. 수익인증글 하나를 쓰고 삼천원 넘게 벌었다. 최근에 밀린 수익인증글을 쓰고도 5일이 지나서 글을 썼다. 이 글 이후에는 밀린 하루 수익인증글이 2개가 남게 된다. 교육을 갔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무선마우스 사용후기를 쓰기 위해 사진을 찍어뒀다. 아직 귀찮아서 컴퓨터로 옮기진 않은 상태이다. 이렇게 또 글감이 쌓인다. 상관없이 여유를 갖고 쓸 참이다. 요즘은 문득문득 드는 생각들을 가끔 메모장에 기록해두는데 그걸 아주 길지 않은 포스팅으로 남기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길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하루를 정리하며 작정을 하고 글을 쓰는 것보다도 그때 그때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아주 짧게나마 기록해두는 것이 내 생각을 날 것 그대로 박제하는 데 더 적합한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겨우 이틀 남은 수익인증글을 써내는 게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다. 막상 끝내버리는게 아쉬운지, 계속해서 뜸을 들이는 것이다. 

 에스엔에스로 내 블로그 활동을 지인들에게나마 공개하고 소정의 관심이라도 받는 게 어떨까 하는 충동을 매일 느끼지만 실제 알고 지내는 직접적인 지인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될지도 미지수이고, 괜히 어설픈 관심을 끌고싶지는 않다. 에스엔에스에 블로그를 공개하는 것은 크게 성공하고 난 다음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블로그로 수익공개를 하는 콘텐츠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그 후로 정말로 수익이 반에 반토막이 났다. 괜히 엄청나게 떨어진 수익을 인증하며, 부정적인 내용을 코멘트하는 포스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주 수익이 괜찮은 날 간헐적으로 인증을 하는 편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쓸데없이 바쁘고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는 요즘, 한숨이 나오지만 한숨 크게 쉬고 또 살아가본다. 이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