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60일차)

* 방문자수 : 194

 본블로그 : 194

 텐핑블로그 : 0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1.31달러(약 1,479.64원)

* 전체기간(360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68달러(약 3,027.06원)

 글을 쓰지 않고 천오백원의 수익. 5일만 더 지나면 된다. 사실상 선별된 주제로 글을 쓰거나 새로운 플랫폼을 갖출 여력이 없다. 본업이 바쁜 시즌이 와서 야근에 회식에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런데 어쩐지 요즘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노출이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네이버 노출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구글이나 다음을 통한 검색은 꽤나 괜찮은 수준으로 나온다. 최근의 방문자수가 높은 건 포럼을 통해 노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원래 블로그 고유의 저력이라 볼 수 없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구글을 통한 검색유입이 꽤나 늘어난 것이 마음에 든다. 천천히 하루하루 써가고 있다. 매일 쓸거리가 있다가 다 써버리고 나면 블로그를 어떤 식으로 운영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힘들지만 하루에 한 개 정도의 포스팅은 하려고 노력을 할테니 매일 수익인증글만 쓰는 지금보다는 다양한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홈페이지 제작은 계속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는 수준으로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인데 뭐가 뭔지 하나도 감이 잡히지 않아 아직은 좀 힘들다. 아무리 에스엔에스의 시대라고 하지만 본인이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과 댓글문화가 있는 커뮤니티 홈페이지의 맥은 꽤나 오래갈 것 같다. 컨셉 제대로 해서 자리만 잡으면 그것만큼 좋은 수익창출수단이 없을 것 같다. 어떻게 운영을 해나갈 건지는 계속해서 내 무의식이 노력하여 구상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술이 없어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뭐 오랫동안 꿈꿔왔었던 유튜브 스트리밍이나 아프리카 방송도 전혀 모르던 때 무대포로 유료 프로그램을 구입해가면서 부딪쳐보니 어느 정도 할 줄 알겠더라. 어느 정도 그렇게 뭔가 해본 경험이 있으니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다보면 언젠간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길 날이 있을 것이다. 그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여 도전을 했다가 잘못 본 것일 뿐이니 또다른 도전을 하면 그만이다. 어차피 미지의 영역은 실패하거나 성공하거나 둘 중 하나다.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의외로 나와 너무 잘 맞는 영역이라 생각지도 못한 잭팟이 터질지도 모르고, 정말 기대하다가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릴 수도 있을거라 본다. 

 홈페이지 제작!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아무런 포스팅을 하지 않고 천오백원을 번 날의 수익인증글 끝.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