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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차 열쇠를 안에 두고 문이 잠겼을 때는? 본문

일상다반사

차 열쇠를 안에 두고 문이 잠겼을 때는?

유튜브김오이 2018. 12. 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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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차를 하고 볼일을 보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무의식중으로 조수석으로 차키를 던진 후 잠금장치를 누르고 문을 닫아버림. 창고 시공상태 확인하러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았으나 조수석에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차키와 잠겨져있는 차문...​


스마트키가 아니라 키가 안에 있을 때 잠기지 않게 하는 기능 따위가 없음.. 아버지에게 스페어키를 가져다달라고 전화해볼까 하다가 집과 너무 먼 곳에서 벌어진 일이라 그러지 않기로 함. 전에도 한번 이런 적이 있어서 보험을 불러본 기억이 남. 내가 든 보험은 삼성화재 였음. 이런 사소한 사고로 보험 긴급출동을 불렀을 시 보험료가 할증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음. 삼성화재 콜센터인1588-5114로 전화를 해보니 특약으로 인해 1년에 6회까지는 긴급출동이 가능하며 보험료 할증이 붙지 않는다고 했음.

여름 즈음에 회사주차장에서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확인하고 보험 긴급출동을 부른 적이 있음.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친절하게 지렁이 몇 마리 찔러주고 가셨음. 그리고 나서 네달이 지나서 또 한번의 출동.. 정신머리를 좀 챙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함.


6회중 처음 긴급출동을 이용. 비오는 날 아저씨가 고생하심.


이건 방금 발생한 2화차 출동 메시지, 멀리 계셔서 늦게 출동하심. 30분 기다려서 간단한 조작으로 문 따주심.

손이 얼어서 차안에서 폰 충전하면서 히터틀고 포스팅 작성중임. 운전을 하다 어떤 상황 발생하면 1588-5114로 바로 보험사에 접수하면 금방 출동 나올것임. 삼성화재 보험 가입자들은 위 번호로 연락해서 본인 보험 계약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람.

손이 얼어서 오늘의 멍청한짓 포스팅은 여기까지, 밥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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