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30일차)

* 방문자수 : 212

 본블로그 : 212

 텐핑블로그 : 0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3.18달러(약 3,574.32원)

* 전체기간(230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56달러(약 1,753.44원)

 하루에 천 칠백 얼마씩 수익을 거둔지 어언 230일 정도가 지났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뭔가 웹서핑이 많았던지 방문자수가 좀 되고 거기에 따른 수익이 조금 있었다. 이리저리 외근을 다녀오고, 바쁜 하루가 지났는데 의외로 야근이 없어서 일찍 퇴근한 날이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간지 모를 정도로 숨가쁘게 일하고 퇴근을 하면서 당일의 수익을 확인해보고는 조금 기분이좋아지는 수치였다.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아도 이날 정도의 수익만 나와준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 인출이 가능할테다.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소재들을 콘텐츠로 삼는 것이 가장 글쓰기 효율이 좋았던 것 같다.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자료조사나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소화해내는 글들이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성에도 맞는 것 같고, 쓰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 같다. 이를테면 "~~~ 하는 법"과 같은 조각상식 글들 말이다. 내가 당장에 직면한 문제를 직접 해결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문장에 신경쓰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정보성을 띄게 되어 사람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뿐더러 하나의 지적자산이 내 데이터베이스에 누적되는 느낌도 드는 것이다. 밀린 콘텐츠들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한 후 새로운 콘텐츠를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밀린 글들을 쓰게 되면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늦게 잠을 자게 되고, 그로 인해 다음날에 피로가 누적되에 다시금 콘텐츠가 밀리게 되고,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밀린 글들을 쓰다보니 어언 새벽 한시 반을 지나고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고 자정이 넘게 되어 누적되버린 바로 전일의 수익인증글은 금일 퇴근 후에 작성토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