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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9.1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31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9.1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231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9.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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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48

 본블로그 : 147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3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0.92달러(약 1,032.24원)

* 전체기간(231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56달러(약 1,750.32원)



 밀린 수익인증글 세개를 쓰고 딱 천원을 벌었다. 1달러가 되지 않을 지언정 천원은 꼭 넘고 싶었는데 어제는 그 기록을 지킬 수 있었다(오늘은 잘 모르겠다.).  매섭게 달려오느라 밀린 글들을 다 쳐냈고, 이제 어제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오늘 자정이 넘긴다면 오늘의 기록까지 쳐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은 글쓰기에 여유가 있는 날이다. 매번 쫓기는 마음으로 대충대충 글을 쓰고 마무리를 지었다. 물론 오늘의 기록도 그리 정성을 들여 쓰는 글은 아니다. 다만 쉽사리 마무리를 짓지 않을 뿐이다. 오늘도 성심성의껏 주어진 일을 하고 비교적 일찍 퇴근을 했다. 대부분은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씩은 오늘처럼 일찍 퇴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찍 퇴근을 했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지는 않았다. 치킨을 시켜먹고, 한참을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가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잠시 졸다가 깬 것 같기도 하다. 공부든 블로그 활성화든, 미래의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강박은 항상 갖고 있지만 쉽사리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문득 떠오르는 글감들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효율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QR코드를 만드는 방법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다. 네이버 QR코드 홈페이지(qr.naver.com)에서 웹주소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생각이 든 건데 내 블로그나 텐핑, 구글 광고의 URL을 QR코드로 만들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비치해놓고 흥미로운 제목을 달아놓으면 호기심이 있는 꽤나 많은 사람들의 유입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인쇄하여 코팅을 해놓고 이리저리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마다 붙여놓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물론 내 콘텐츠 자체에 흥미를 갖고 검색하여 찾아들어온 방문자는 아니겠지만, 아주 조금은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길을 가다가 어플을 실행해서 QR코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과연 그런 노상 광고물로 인한 유입도 가능한 전략인지 궁금하긴 하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고 잠시 한 번 들여다봐야겠다. 과연 이게 가능한 전략이라면 동네에서 유명한 유원지마다 내 블로그로 들어올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할 생각이다. 아니면 도서관 게시판 등지에 붙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방문자수가 너무 많이 줄어든 이후로 반등할 움직임을 거의 보이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뭐 이런 상상을 하다가 그것이 또 글감이 될 수도 있으니 괜찮다. 갑자기 하루 이틀 너무 수익이 많이 줄어든 바람에 맥이 좀 풀린다. 평소에도 그리 많은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누적된 많은 글들이 내는 저력 덕분에 하루에 2~3달러씩 수익이 종종 났었는데, 그것도 그만 시들해진건지 힘이 확 빠져버렸다. 하지만 늘 다짐하듯, 일희일비는 하지 않으려 한다. 최근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콘텐츠를 거의 포스팅하지 않았음을 기억한다. 밀린 기록들을 해치우는 데에 바빠서 블로그의 본질을 흐린 것이다. 이 수익인증글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액수를 인증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건 아직 조금은 먼 미래의 일이다. 최대한 간단한 코멘트로 마무리를 하고 블로그의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도 간만에 밀리지 않고 당일의 인증글을 쓰게 되어 마음은 한결 편하다. 요즘은 세상 모든 것이 스승이다. 알고 있었던 사실도 때때로 변하고, 가졌던 편견도 무너지고, 하루에 열두번도 생각이 들쑥날쑥 한다. 강하게 내 중심을 잡고 나아가기보다는 주변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기회가 왔을 때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한 일을 다시금 궤도에 올려놓는 것은 무척이나 힘이 든다. 블로그 포스팅이 그런 격이다. 하루에 천명 가까운 방문자수를 기록할 때 즈음에 성실한 포스팅으로 블로그의 내실을 잘 다져놨어야 했던 것이다. 그 때 탄력을 받았으면, 네이버 사태에서도 살아남았을지도 몰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좀 가진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노라 생각을 해본다. 무척이나 피곤한 일상이지만 조금씩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이렇다 할 명작은 아니더라도 여러 졸작들이나마 자주자주 발행하고자 한다. 그저 이렇게 이어가다보면 언젠가는 반등할 기회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숨통을 조르고 배를 가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매일의 수익인증글을 쓰다보면 같은 주제를 가지고 물흐르듯 잘 써질 때가 있는데, 오늘은 이야기들이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고 있다. 흐름이 이어지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그때 그때 생각나는 이야기만 그냥 막 하는 것이다. 천원 정도를 벌었고, 위기의식을 느낀 날. 하지만 글이 밀리지 않아 조금은 편하게 글을 쓴 날. 정도의 느낌이다. 누적된 피로가 조금은 피곤하지만 그럭저럭 견뎌낼 만하고, 내일도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좀 진부한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은 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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