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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7.0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56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7.0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56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7. 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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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484

 본블로그 : 476

 텐핑블로그 : 8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1달러(글을 쓰는 7월 11일 현재 환율로 1,239.87원)

* 전체기간(156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7달러



 아무 글을 쓰지 않고 천원 넘게 수익을 거두었다.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다. 요즘 전달보다 적은 수익을 거두는 수익그래프를 보며 제대로 된 읽을거리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글들을 읽었다. 다들 저마다의 주제를 가진 의미있는 글들이었다. 길고 짧음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가 있는 글이었단 말이다. 나는 그러지 않은 것 같다. 내 소회를 풀어대고, 들렀던 식당을 간단히 소개하는 정도의 쉬운 글들만을 쓰고 있었다. 쉽게 쓰여진 글, 고민이 많지 않았던 글은 읽는 사람들이 알아채기 마련이다. 심지어 퇴고도 하지 않는다. 이 수익인증글도 마찬가지이다. 하루를 마치고 밀렸던 과제를 처리하듯 별 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주절거릴 뿐인 것이다. 어찌보면 페이스북, 싸이월드에서 전혀 진보되지 않은 내용의 글들을 쓰고 있다.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고, 잡기만을 쓰고 있는 것이다. 



 온종일 애드센스의 수익이 오르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어플을 새로고침하다가, 너무도 오르지 않는 것에 속상해하다 문득 든 생각이다. 내가 과연 수익을 얻을만한 가치를 지닌 글을 쓰고 있는지.. 허무하고 힘이 빠지는 생각이었다. 사실 쉽게 쓰고, 널리 읽혀 많은 수익을 거둘 생각을 했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가끔은 별 내용없는 시덥지 않은 글을 읽으며 시간을 허비해본 경험이 있기에, 그런 눈요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완전한 문장으로 눈에 들어오도록 읽을 거리를 하나 제공할 수 있지나 않을까 싶었던 것이다. 그 전략이 충분히 통할 줄 알았고 몇 개월동안 별 발전없는 글쓰기를 하며 별 발전없는 수익을 거두었다. 어떤 분위기상 흐름으로 조금씩이나마 수익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내 콘텐츠가 읽을만한 내용이었다기보다는 축적되는 텍스트 데이터베이스에 많은 검색어들이 걸렸기 때문이리라 짐작해본다. 나처럼 잡스러운 글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다. 내가 10대때만 해도 싸이월드에 이 정도로 주절거려 놓으면 댓글들이 막 달리고 재미있는 댓글 파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감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나보다. 



 페이스북에서 어떤 글을 읽었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계획만 세우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빨리 시작하고, 만족스런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수정해서 도전해나가라는 글이었는데, 와닿는 부분이 있었다. 블로그를 시작할 무렵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야하는지도 모른채 막연히 글쓰기를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수익창출기들을 접하고, 어떤 식으로 블로그를 이끌어가야할지 방향성도 잡아보고, 콘텐츠도 연구하며 점점 속도가 붙었던 것 같다. 하루 천원 정도 수익이 나는 상황까지 올려놓은 이후에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또다른 방책을 강구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성실히 글을 쓰는 것을 기본으로, 색다른 글쓰기에 도전하는 것. 항상 철저히 준비할 여유가 없는 것을 핑계로 미뤄왔던 것이다. 그런 정성이 들어간 글을 쓰게 된다면 분명 높은 방문자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원하는 그림은 내가 스스로 유명해져서, 내 콘텐츠 자체가 이슈화되게끔 하여 양방향으로 소통이 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것인데, 많은 방문자수 유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유명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방법이다. 빨무 비제이.... 응?



 뭐 어떻게든 활로는 열리기 마련이다. 원래 성장은 계단식으로 하는 법, 답보상태가 지속되다가 어느 순간 다른 수준으로 올라서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막연하게 장담만 땅땅 하지 않도록 새로운 글쓰기 방식이나 콘텐츠 연구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꾸준함"일 것이다. 뭐 한동안 어떤 이유에서든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가 알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포털의 영향에 휘둘리지 않도록 성실하고 꾸준히 글을 작성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밀린 글 하나가 조금 길어져버렸다. 아무것도 쓰지 않고 천이백원의 수익, 나쁘지 않지만 적어도 하루 천원이상은 꼭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도 콘텐츠를 하나 조지고 잠이 들어야겠다. 

아무도 몰랐던 단전호흡의 놀라운 방법! 단전호흡은 들숨과 날숨을 일정한 시간으로 반복해야 한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사실 단전호흡은 크게 어렵지 않다는거! 다만, 기초 호흡법을 정확하게 익혀야 건강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단전호흡의 정확한 방법을 모르고 호흡을 하게 되면 오히려 병을 얻게 됩니다. 본 앱에는 자체 개발한 단전호흡 구령이 있습니다(저작권 등록 완료) 그 구령에 맞추어서 올바른 단전호흡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체를 이용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우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호흡법입니다. 정확한 단전호흡법을 익히시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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