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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6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5개월차) 본문
※ 괄호 안은 전달 대비 수치임.
* 방문자수 : 17,311(-9,267)
본블로그 : 16,941(-1267)
텐핑블로그 : 370(-8000)
* 포스팅수 : 61(-127)
본블로그 : 56(+7)
텐핑블로그 : 5(-134)
* 애드센스 예상수입 : 52.84달러(+3.6달러, 3.06달러 수익조절된 값임. 글을 쓰는 7월 6일 현재 환율로 59,022.28원)
텐핑 블로그가 저품질 먹은 여파가 상당해서 방문자수도 줄고, 포스팅수도 급감했지만 수익은 여전히 상승했다. 하지만 그 상승폭이 매우 미미한 관계로, 큰 성과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전 달보다 이번달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자는 아주 기본적인 목표를 이뤘다는 것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현재 7월 수익이 6월 수익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흐름대로라면 처음으로 이전달보다 높은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달이 될 것만 같다. 야심차게 마음을 먹고, 열과 성을 다해서 정말 차원이 다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한달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하고 포스팅 계획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어떤 글감을 주로 활용할지를 고민했었으나 막상 실현으로 옮기지 못했다. 문제는 역시 체력.. 역시.. 본업으로 글을 쓰지 않는 이상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점인 것 같다. 단시간에 많은 수익을 거둔 사례를 보다가 조바심이 일었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매너리즘과,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으로 상정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에 너무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는 항상 실망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까지의 정성으로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의 높이까지는 이미 다 달성을 한 것 같다. 한달 최대 6만원의 수익, 핸드폰 요금의 2/3 정도 되는 금액수준이다. 이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아직까지는 이전달보다 나아지자라는 다짐이 확정적으로 깨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번 달 수익그래프의 J커브를 기대해보도록 한다. 100달러 가량의 수익을 정산 받는데에 아무래도 두달은 너무 길다. 적어도 매달 정산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은 나도록 해야겠다.
이 블로그라는 영역이 정말 성공까지 머지않게 느껴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정말 조금만 더 하면 고지가 눈 앞에 있을 것 같은 신기루가 보이는데, 결코 만만하게 성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매일 상당한 양의 상당한 질의 콘텐츠를 올려야만 근접이라도 할 수 있다. 어떤 기세를 몰아서 잠시잠깐 비정상적으로 수익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나 우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 맛본 높은 수익에 취해서 조금만 더 하면 계속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착각을 하게 된다. 이게 정말 중독성이 있다. 분명히 조금만 더 하면 고수익을 올릴 것 같은 기분. 그런 기분을 느낀 것이 벌써 5개월차가 지나갔다.
예전부터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는 것에 익숙지가 않았다. 사람들이 내게 입맛을 맞추길 원했고, 나는 나 나름대로의 길을 걸어가길 원했다.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만을 생산해내다가 그 늘어날 이슈에 대한 수요를 내 포스팅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버리면, 금방 블로그 활동이 질려버리게 될 것 같았다. 한도 끝도 없이 이슈만 좇는 것도 너무 피곤할 것 같다. 그렇기에 주위에서 아무리 이슈성 콘텐츠가 있어도 나는 내 할말만 하기로 한다. 수익창출이라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지만, 단기간에 바짝 벌고 말 그런 영역이라 생각지 않는다. 서서히 기초를 닦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자리매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 5개월까지는 기본적으로 세운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달이었다. 5달동안 수익이 상승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이 어려운 단계가 왔다. 내 블로그에 실린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의 수는 1000명 안쪽으로 형성되어 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한 썰은 이미 충분하다. 매일 작성하는 수익인증기를 구독하듯이 보는 독자는 아마 없으리라 생각한다. 중요한 건 정말 콘텐츠다. 7월은 정말 알차게 보낼 것이다. 생각이 정리될 틈 없이 활자로 내보낼 생각이다. 머물렀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푸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풀게 될 것 같다.
벌써 수익창출한지 5개월이나 지나버렸다.
52.84달러를 번 이번달에 비해 지나간 4개월의 수익은 어느 정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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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1개월차) - 15.76달러
2018.3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2개월차) - 20.72달러(+4.96달러)
2018.4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3개월차) - 33.10달러(+12.38달러)
2018.5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4개월차) - 49.24달러(+13.86달러)
2018.6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5개월차), 본 글 - 52.84달러(+3.6달러)
뭐 조금이나마 상승했다. 증가폭이 4개월까지는 늘다가 5개월째에서는 줄었다. 이제 기존의 방식대로 창출할 수 있는 월 수익의 최고점을 찍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새로운 게시물을 작성하여 데이터베이스로 누적이 되어 점점 방문자수와 수익이 늘어나겠지만, 내가 새로운 게시물을 작성하는 만큼 오래된 게시물들이 정보성을 잃게 되면서 방문자수를 많이 유입하지 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기에 잦은 빈도와 시의성을 띄지 않은 양질의 게시물을 작성하고 싶었다. 이 정도로 두달에 한 번 정산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최소한 유지하도록 하고, 수익률 그래프 J커브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 스퍼트를 올려봐야겠다. 꼭 수익이 아니더라도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조금씩은 다듬어지고 있는 것 같다. 독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쓰고싶지 않은 글을 쓰느니, 내가 쓰고 싶은 글 위주로 글을 쓰도록 한다. 뭐 이렇게까지 하다 보면, 언젠간 궤도에 오르게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포기를 하지 않는 것. 어느 구름에 비가 내릴지 모른다.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겠다.
6개월차의 수익그래프에서는 뭔가 혁신적인 모양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5개월차의 월간수익인증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모두들 부자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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