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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 4월 김오이의 월간(먼쓸리) 블로그 수익인증(3개월차) 본문
※괄호 안은 전달 대비 수치임.
* 방문자수 : 16,125(+5,045)
본블로그 : 13,642(+3,377)
텐핑블로그 : 2,483(+1,668)
* 포스팅수 : 160(+95)
본블로그 : 59(-6)
텐핑블로그 : 101(+101)
* 애드센스 예상수입 : 33.1달러(+12.38달러 5월 3일 현재 환율로 35,599.05원)
전반적으로 모든 통계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방문자수도 전달에 비해 늘었고, 포스팅도 조금 더 했으며 수익도 많이 늘어 하루 평균 수익 1달러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수치가 그리 높지 않은 전달과 전전달의 기록을 깨는 것이야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었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하루에 한 건 이상 포스팅하려는 노력, 조금 밀리면 포스팅 몇 개 더하는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면 될 일이었다. 콘텐츠 누적도 많이 되었지만 그리 쓸만한 녀석은 보이지 않아 고정적으로 찾는 콘텐츠 마련이 필요하다. 하루 수익 2달러를 넘긴 날이 4일이나 되었지만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한 날이 대다수를 이뤘다. 가까스로 월말을 2.95달러로 4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며 마무리하면서 하루 평균 수익 1달러는 유지하였으나 실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날들이 많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다.
몇 개의 포스팅을 힘주어 해본 날은 다음날의 수익이 웬만큼 늘어있을거란 짐작을 할 수 있었다.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대개는 충실히 포스팅을 했다 싶으면 다음날 수익이 그것을 증명해주었다. 내가 다루는 주제가 독특하지 않더라도 단지 꾸준했을 뿐인데도 그러했다. 그렇단 말은 내가 낮은 수익을 거둔 날은 포스팅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대개는 그러하다. 열심히 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 매일 하루종일 업무에 치이다 퇴근을 하게 되면 다시금 글을 쓰게 컴퓨터 앞에 앉기가 쉽지만은 않다. 쉬고 싶은 마음에 침대로 몸이 가고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뒤적거리다가 잠이 드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내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어디까지 노력을 가할 수 있을지를 타진해본 결과 이 흐름 상으로는 내가 원한 부자의 삶이 요원해보인다. 좌절은 않되 현실인식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나의 블로그는 딱 월 3~4만원짜리의 결과만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들이는 노력도 현재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로 인한 수입이 핸드폰 요금의 일부만을 부담하는 정도로는 곤란하다. 목표를 크게 잡고 시작한 것이 아닌가, 조금만 더 노력해서 내 연봉을 넘어버리도록 하자. 하루에 0.3달러씩만 더 벌었어도 아마 이번 달에 지급기준액에 달해서 수익금 인출이 가능했을 것이니.. 아쉬운 일이다.
현재 구글 애드센스 잔고는 유튜브 수익을 합산하여 91.81달러. 5월 3일의 현재 환율로 98,741.66원이다.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수치다. 딱 9달러만 더 벌었어도 이번 달에 지급기준액인 100달러에 달해서 지급신청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라는 무형자산만으로 10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낸 것이 나쁘지는 않다. 실물을 판 것이 아니라 나의 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얻은 광고수익이라니, 조금은 생산적인 일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정보의 생산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 한무더기로로 뽑아낸 글들이 겨우 10만원도 되지 않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글의 질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텍스트 수를 늘려서 광고를 게재할 가치가 있는 블로그라고 구글로부터 승인을 받은 게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 아무리 쉬어도 일주일 내도록 블로그를 방치해둔 적은 없었을 정도로 밀도있는 포스팅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중에는 후회되도록 아무렇게나 뱉어낸 게시물들도 있고, 다시 봐도 재미있는 포스팅들도 있다. 읽을만한 글로 쓸 것인가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쓸 것인가.. 솔직히 요즘은 내가 쓰고싶은 대로 쓰고 독자를 별로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고는 읽어주십사.. 하고 있는 것 같다. 계속해서 나의 방식대로 하고 이것이 언젠간 독자들에게 먹혀 "김오이라고 하는 예전에 빨무방송을 하다가 요새 회사 다니는 글쓰는 놈 있어" 정도로 인식되기를 바라고 있다. 일회성 정보글에 국한되지 않고 나라는 상품을 팔고 싶은데 팔려는 세일즈맨의 자세가 아직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 내 맘대로 하고 좋아해주길 바라고 있는 상황. 뭐 어떻게 하겠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이대로 내가 하고싶은 대로 글쓰기를 해갈 것 같다. 이게 먹힐지 안 먹힐지는 일년을 버텨보면 답이 나오겠지. 내년이 되어서 다른 대안을 찾는 일이 없도록 블로그가 잘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오늘은 예비군훈련이라 조금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잠쉬 쉰다는 것이 늘어져버렸다. 전달보다 나아지기, 이번달에도 세운 목표이다. 월초부터 약간은 힘들지만, 꾸준히 수익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뭐 왕도는 없다. 그냥 해나갈 뿐이다. 요행을 바라는 속임수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다보면 되겠지 뭐, 안되면 또 그만이다.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도 한편의 포스팅으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다. 세편의 수익인증글과 다양한 글감들을 또 쟁여놓았다. 피곤하지 않을 때 글을 쓰려 하는데 피로는 항상 나와 함께하는 친구라 쉽지가 않구나.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이번달도 멋진 한달 되시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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