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11일차)

* 방문자수 : 1,137

 본블로그 : 672

 텐핑블로그 : 465

* 포스팅수 : 15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14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77달러(5월 28일 현재 환율로 830.83원)

* 전체기간(111일)동안 애드센스 일평균 예상수입 : 0.89달러(960.31원)

 텐핑블로그에만 광고게시글을 잔뜩 쓰고 본블로그에는 하나의 포스팅밖에 하지 않아 1달러가 되지 않는 수익을 거두었다. 111일차가 되었지만 큰 변화가 없다.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하루 평균 1천원의 수익이라고 안도해서 될 일이 아닌데 이 상황을 타개할 생각도 의지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5월이 다 끝나가고 있다. 차차 6월의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목표를 조금 높게 잡아볼까한다. 기본으로는 "5월보다 나아지기"로 한다. 이렇게 피로한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 점점 지겨워진다. 어서 블로그로만 생활하기가 가능해지기를 바란다. 조금 큰 목표로는 "6월 한달 수익 1백 달러 이상 달성하기"로 설정하기로 한다. 현재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100달러가 넘었기 때문에 6월이면 인출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 그 돈은 7월 중순에 SC제일은행 통장으로 입금이 될 것이다. 몇달을 노력하여 얻은 결과이다. 힘들게 수익의 궤도로 올려놓은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이상 성장이 없다면 아마 또다시 1백달러를 인출하기 위해서는 3달의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애드센스로 생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많은 양의 부를 거머쥐겠다는 목표를 가졌기에 세달 건너 한번 정도 정산을 받는 수익구조는 필히 개선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6월에 첫 인출신청을 시발점으로 매달 수익을 인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6월 첫 신청으로 7월에 정산을 받고 정산을 받으면서 인출신청을 해 8월에 또 인출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바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없다. 하지만 계속 미뤄둘 수는 없는 일이다. 벌써 수익창출을 시작한지도 3달이 지난 시점이고, 3달이 지나 겨우 10만원이 조금 넘는 수익만을 거뒀을 뿐이다. 그렇다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도 않다. 현재 삶이 퍽퍽하기 때문에 희망을 걸고있는 블로그란 녀석에게 많은 희망을 갖느라 하루 온종일 수익이 얼마나 났는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노력을 하지 않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본다. 기계적으로라도 하루에 몇 건 내용있는 글을 작성해 방문자수 유입을 늘릴 수 있는 한달이 되도록 해야겠다.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 한, 노력을 조금 더 해보도록 한다. 수익을 창출한지 첫 날의 수익이 1.61달러였다. 지금 전혀나아지지 않은 것이다. 다가올 6월은 달라진다. 확실히 다짐하겠다. 텐핑블로그는 글의 광고성이 너무 짙었는지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감한 것으로 보아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며칠 광고글을 작성하지 않아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급격한 감소세라, 며칠 광고글을 더 작성해본 후 해결책을 생각해야겠다. 여튼 달라지겠다. 매일의 수익인증글도 최대한 미루지 않고 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기로 한다. 정성적인 글이든, 정량적인 글이든 콘텐츠의 종류에도 얽매이지 않겠다. 일단 양을 늘리고, 질을 신경쓰도록 하겠다. 본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1천에 다다를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조금만 힘을 더 줬더라면 충분히 궤도에 오를 수 있었던 일을 귀찮다는 이유로 너무나 미뤄왔다. 이번달은 부디 그러지 않는 한달이 되길 바라며, 조금은 열심히 하려한다. 이제 신입사원으로 입사한지도 어언 3달이 지나가므로 조금씩 자리를 잡고, 블로그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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