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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9.01.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7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9.01.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7일차)

유튜브김오이 2019. 1. 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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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278

 본블로그 : 278

 텐핑블로그 : 0

* 포스팅수 : 4

 본블로그 : 4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4.41달러(약 4,950.22원)

* 전체기간(337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58달러(약 2,896.05원)


 아.. 이게 무슨 일인가, 전날 최고수익을 갱신하고는 저 밑으로 곤두박질 치는 꼴이라니... 또 간만에 낮은 수익이라 마음이 좀 심난했다. 따지고 보면 오천원가까이 난 셈이라 한달 전만 해도 그리 낮은 수익은 아니라 생각했겠지만, 요즘 고수익의 가도를 달리고 있던지라 굉장히 적은 금액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다. 최고수익을 갱신한 김에 꽤나 정성을 들여 4건이나 포스팅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방문자수는 갑자기 조금 반등을 하는가 싶더니 수익과 연계되지 않아 요즘 치고는 꽤나 낮은 수익이 났다. 급전이 필요해 구글로부터 지급받은 외화로 된 애드센스 수익을 원화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해돋이 라이브 스트리밍 후기, 최고수익을 갱신해버린 블로그 수익인증글, 그동안 별러왔던 주제인 QR코드를 통해 블로그를 홍보하는 법 등에 대한 포스팅이었다. 허투루 작성한 글들이 없게끔 최대한 정성을 들여 포스팅을 하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최근보다는 꽤나 많은 방문자들이 유입되었고, 어머니의 블로그가 아닌 내 블로그에서 발생한 수익이 조금 늘기도 했다.



 다른 건 몰라도 그 점이 약간 나를 고무되게 했다. 언제나 적당한 수익이 발생하는 어머니의 블로그에서 평소와 다르게 적은 수익이 난 것이 그저 우연에 의한 요소라 치더라도, 내가 꽤나 시간을 들여 이런저런 포스팅을 성실히 하였을 때 내 블로그에서 수익이 조금 더 발생한 것은 내 노력이 아주 조금이나마 반영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해서다. 그간 밀린 인증글, 늘지 않는 방문자와 수익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굉장히 피로하게 느껴졌고, 어떠한 희망도 품을 수 없었지만, 최근의 높아진 수익에 더불어 오늘같이 어머니 블로그가 아닌 내 블로그의 수익이 늘어난 것을 본 것이 다시금 동기부여가 되었다. 


 최근에 많은 수익들이 발생한 게 연말연시 특수였을 수도 있고, 특정한 어떤 콘텐츠가 이슈가 될만한 사건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이벤트 없는 평범한 날에도, 아무리 수익이 늘지 않는 경우에도 4달러 정도는 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서 봤을 때 우상향의 기류를 타고 있다가 숨고르기 한 번 들어간 것이라 생각해버릴테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안심이 될지 모르겠지만, 뭐 어쩌겠는가? 기왕 이렇게 된 거 아무 이유없이 긍정적으로만 해석해버리고 정신건강이나 챙겨야겠다...언젠간 평균수익이 너무너무 높아져서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그날이 올때까지 소소하지만 묵묵히 콘텐츠들을 쌓아가야지. 



 날이 밝으면 출근을 했다가 퇴근길에 저녁기차를 타고 업무차 서울엘 가야한다. 금요일의 볼일이지만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의 스케줄이 짜여져 있으므로 아마 이틀 정도 서울에 머무를 생각이다. 그렇기에 이틀 정도는 아마 블로그 포스팅도 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 뭐 미리부터 방문자수가 쭉쭉 빠져나갈 것이 예상이 되지만, 뭐 또 돌아와서 성실하게 포스팅을 하면 될 일이다. 수익인증글도 이틀 정도 밀릴 게 예상되지만, 뭐 밀린 글 쓰기는 이골이 나 있으니 걱정할 게 없다. 


 뭐 여튼 간만에 꽤나 낮은 수익이 발생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다시금 스멀스멀 올라왔다. 정말, 왕도가 없는 영역이라 그저 "많이","빨리","자주"."좋은 글을" 포스팅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수익이 이렇게 잘 발생해 글쓰기가 즐거울 때에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최대한 블로그의 근간이 될만한 양질의 포스팅을 많이 작성해놔야겠다. 지금의 이 고수익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도, 많이 누적된 광고들로 인해 수익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어렵다.. 심리적인 것도 크고, 주어진 데이터를 보고 분석을 한다는 게 경향만 보여줄 뿐 적극적 해석이 가능하지는 않은지라 그저 묵묵히 내가 쓸 걸 써갈 뿐이다. 오늘은 이만 잠자리에 들고, 일정을 다 소화하는대로 다시금 포스팅을 해야겠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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