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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9.01.0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6일차) - 23.43달러 최고수익 갱신!! 본문
★2019.01.0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6일차) - 23.43달러 최고수익 갱신!!
유튜브김오이 2019. 1. 2. 17:28* 방문자수 : 211
본블로그 : 211
텐핑블로그 : 0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23.43달러(약 26,147.88원)
* 전체기간(336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 수입 : 2.58달러(약 2,879.28원)
새해의 첫 선물로 당일의 애드센스 수익금액이 최고를 갱신했다. 연말연시에 찾아볼만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는지 방문자수도 평소보다 꽤나 들어온 편이었다. 물론 전성기의 방문자수로 다시 되돌아가기는 아직 좀 멀게 느껴지지만,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수익인증글 포스팅 하나로 이만 육천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좋다. 수익이 분명히 더디지만 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는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새로운 콘텐츠를 실컷 부어놓으면 서서히 물이 빠지기 시작하고, 그 물이 다 빠지기 전에 더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여 보충을 하면, 언젠가는 그 물이 찰랑거릴 정도로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또 그리 멀지 않은 시일에 수익이 감소하는 것을 체감할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어떤 글이든 계속해서 블로그에 써야할 필요성이 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자만하면 금물이다. 나는 내가 스스로 창작한 무언가를 가지고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다. 티스토리라는 이미 만들어진 포털의 자원을 이용해 내가 가진 콘텐츠들을 구체화하여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포털 검색을 통한 유입, 티스토리라는 매체 자체의 변혁 등의 이유로 내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를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 구글이라는 거대기업의 광고를 내 블로그에 싣으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사기업의 한 사업영역에 불과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나의 고유한 능력이라 할 수 없다. 항상 갈고 닦아 현 플랫폼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활용하여 최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무한 노력해야겠지만, 언제 어떻게 외부의 영향을 받을지 모른다는 리스크도 항상 존재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얹는다, 라는 것은 정말로 획기적인 구조이며,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자에게 정말 큰 동기부여로 작용한다. 그저 심심풀이삼아 아무 소리나 지껄이던 것을 남들의 눈에 들기 위해, 더 많은 방문자 유입을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 더 양질의 내용을 포스팅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라면 그냥 넘길 잡다한 생각들도, 에스엔에스에 짧게 한두줄로 소비해버릴 수 있는 사소한 상념들도, 블로그에 싣을 수 있는 좋은 글감이 되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어떤 글들을 읽고 싶어하는지는 대강의 경향만 파악할 수 있을 뿐, 우주의 중심은 그 우주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만큼 많다는 말처럼,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생각도, 어떠한 글감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기록을 하게 된다. 물론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지면에 담지는 못하겠지만, 사람의 대강의 인식의 틀을 블로그라는 매체에 거의 개괄적으로 박제해버릴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만 드라이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뭐 그런 연고로 이런저런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들도 꽤나 많이 했다. 크게 깊은 생각을 하고 쓴 글들이 아니니 어떤 글에도 그리 크게 괘념치 않으셨으면 한다. 아는 친구 중 글을 잘쓰는 친구가 한 말이 있는데,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을 크게 담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글을 잘 쓴다고 해서 인격이 훌륭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글쓰기라는 건 사소한 잡기에 불과한지라 조금만 연마하면 누구나 문장력을 기를 수 있고, 당위에 관하여 옳은 것만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달변일 경우 그 실체는 생각보다 더 하찮은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라 글과 글쓴이를 동치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뭐 그럴듯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나도 내가 했던 말, 다짐들을 다 지키며 살고 있지 않으며 내가 비판했던 그 존재들의 모습을 다 지니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 엄청난 걸작들이 아닌 포스팅들로 이렇게 하루에 많은 수익들을 거두게 되어 뭔가 감개가 무량하다. 지금 수익 정도만 해도 꽤나 감지덕지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정말 지금의 수익이 상상도 안될 정도로 많은 수익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밀린 수익인증글도 다 쳐내고, 요즘은 매일의 수익인증글을 실시간으로 작성해서 쳐재고 있기 때문에 내용적 측면에서도 꽤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게다가 곧 있으면 수익을 창출한지 1년이 되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새롭게 수익을 갱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인증글 자체를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더 내실있는 포스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를 처음시작했던 그때의 마음가짐을 잊지말고, 새해를 맞아 또 한번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더욱 글쓰기에 매진을 하도록 해야겠다. 새롭게 밝아온 2019년 돼지띠, 기해년 새해,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던 일들 모두 이룰 수 있는 한해를 기원하며 새해의 첫 수익인증글을 마치려 한다. 모두들 복받으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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