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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12.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3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12.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33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12. 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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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22

 본블로그 : 117

 텐핑블로그 : 5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8.66달러(약 9,673.22원)

* 전체기간(333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2.43달러(약 2,714.31원)


 글 하나를 쓰고 만원가까이 수익이 났다. 10달러가 되지 않아서 조금 조바심이 났었다. 10달러를 넘긴 수익을 거둔게 한달도 채 되지 않지만,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10개월 정도 벌어들인 수익과 최근 한달의 수익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최근에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향성만 지켜준다면 앞으로도 계단식 수직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10달러 정도의 수준으로 한참을 유지하다가 조금의 상승기류를 만날 기회를 가지겠지만 말이다. 당분간은 아주 과분한 수익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익을 즐겨야겠다. 이 매일의 수익인증글도 한달여가 있으면 이제 곧 빠이빠이니까 더 내용이 알찬 글들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만 지금 이 정도의 수익도 내가 지켜낼 수 있을까 두렵기는 하다. 애드센스는 광고주들이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회사고, 개인의 홈페이지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 광고를 표출하는 매체이다. 그러므로 관리만 가능하다면 같은 애드센스 계정으로 여러개의 매체에 광고를 싣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내 애드센스 광고를 수록하고 있는 매체는 모두 4개의 블로그이다. 그 중 본블로그와 텐핑전용 블로그만 처음에 노출을 했던지라 방문자수, 포스팅수를 두개의 블로그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제시했다. 네개의 블로그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매일같이 관리하기가 사실상 귀찮고 버거워 기존에 했던 포맷으로 본블로그는 이정도, 텐핑전용 블로그는 이정도 활동을 했는데 수익이 이정도 발생했다, 정도로만 정보를 제공했다. 그렇기에 이 매일의 수익인증글이 얼만큼 블로그 활동을 했기에 이 정도의 수익이 날 수 있는지를 확실히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저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매일 블로그에 일상적인 글을 쓸 경우 요정도의 수익은 가져갈 수 있구나, 정도로만 흥미를 유발할 정도로 읽혀지기를 바라고 쓴 글이다. 처음에는 하나의 블로그활동에 기반한 수익만을 제시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서 기능을 하기도 했으나, 블로그가 하나 둘 늘어나며 정확한 분석을 목적으로하기보다는 그냥 하루에 얼마를 벌고 있다는 근황 정도만 이야기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정보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평생 이 수익인증글을 의무감을 가지고 작성을 해나가다간 정작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하게 되고, 블로그의 본 기능마저 상실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아서 딱 1년이 되는 내년 1월 말을 기점으로 더이상 이 주제로 글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물론 월별, 연별 수익인증글이 밀린 것들도 다 쳐낼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다.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써낸 글들이 범람하는 시대다. 그런 글들이 읽혀지고 심지어 돈도 되고 있다. 정말 잘쓴 글이 아니라면 그리 큰 돈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얼마간의 돈이 되기는 한다. 그렇기에 이런 저런 쓸모없는 정보들이 범람한다. 하지만 그런 저질의 정보를 배출해 내는 데 드는 품을 통해 얻어들인 수익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 되지 않아서, 본인이 쓸데없는 짓을 함으로써 들이는 공이 더 클 경우 대개는 그 행위를 포기하게 된다. 그런 식으로 선택받지 못한 정보들의 자연도태되면서 결국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는 정보들은 경쟁력을 가진 정보들이 된다. 하지만 인기에는 맹점이 있게 마련이고, 어쩌다 저질의 정보도 생존하여 사람들에게 많이 주목을 받는 정보가 되어 세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글들로 넘쳐나게 된다. 기왕에 이렇게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일을 시작했으니 기왕이면 블로그를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곧 새해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내일 해돋이 꼭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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