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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7.2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73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7.2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73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8. 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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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61

 본블로그 : 143

 텐핑블로그 : 18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11달러(글을 쓰고있는 8월 13일 현재 환율로 124.24원)

* 전체기간(173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8달러(1,332.81원)



 이런 저런 이유로 4일만에 다시 쓰는 수익인증 글, 게시물을 다시금 작성하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수가 조금씩 오르는 걸 느끼고 있지만 며칠 간 게시물을 작성하지 않았더니 금세 방문자수가 줄어들어버렸다. 요즘은 어머니 블로그 수익이 너무 커져서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콘텐츠만을 찾아서 단기적인 수익상승을 목적으로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일었으나 그러지 않기로 한다. 내 이야기를 서서히 하다보면 쌓이는 콘텐츠에 의해 저절로 광고수익이 늘기를 바라는 것이다. 기왕 수익이 되는 글들은 어머니가 많이 작성해주고 계시니, 나는 내가 할 이야기를 그냥 마냥 해야겠다. 0.11달러를 벌었다. 물론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한창 블로그가 망해가고 있는 와중이라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이 맘때쯤만 해도 블로그는 이미 망해버렸다는 생각을 하고 많은 돈을 벌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있었으니까.. 요즘 갑자기 수익이 좀 나는 것도 일시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하여 쉽사리 들뜨지 않으려 하고 있다. 매일매일 많은 글은 아니지만 한가지나 두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매일 업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정말 온 몸이 지치는 한주를 보내면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요즘은 정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매일 내가 받고 있는 처우에 대해 정당하지 않음을 호소하며 불만을 많이 내비췄었는데, 요즘 그 불합리함 속에서도 사람들이 좋아지는 양가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절대적인 선악과 옳고 그름은 없는 것일까, 그냥 흘러가는 마음대로 생각하기로 한다. 오늘도 좀 쉬느라 밀린 하루치 글을 잡고 몇 시간동안이나 방치를 하다 겨우 마무리를 하고 잠자리에 들려 하고 있다. 어머니의 하드 캐리 덕분에 이렇게 적은 노력으로도 꽤나 괜찮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요즘, 정말 하루에 글 하나만이라도 꼬박꼬박 쓸 수 있다면 굉장한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잠시 쉬는 동안 써야할 인증글들이 확 늘어버렸다. 밀린 글감을 메일로 보내서 꼭 집이 아니더라도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물론 업무시간 바쁜 중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좀 무리라 생각하지만, 쉬는시간이나 간간이 밀린 업무를 다 처리한 후 생기는 공백의 시간 동안 간단하게 밀린 수익인증글 몇 개 정도는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틈틈이 글을 쓰지 않으면 정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글감이 많이 쌓일 것 같다. 그렇다고 당장에 실천에 옮길 것 같지는 않지만 글을 쓰고 싶을 때는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도록 글감을 미리 백업해놓는 준비된 자세를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음 한주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모두들 좋은 한주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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