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64일차)

* 방문자수 : 256

 본블로그 : 249

 텐핑블로그 : 7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09달러(......?)

* 전체기간(164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8달러(1,339.3원)

 드디어 전체기간의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도 0.01달러 감소해버렸다. 백원이 겨우 넘는 수익을 거둔 날, 참 재미가 있다. 쌓아왔던 모든 것들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을 경험한 것. 게다가 매우 낮은 수익이다. 수익인증 글 따위를 암만 써봐도 방문자수는 유입이 되지 않고, 쌓여있는 맛집만을 콘텐츠로 포스팅하기에는 그것도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지라 그리 많은 방문자수를 기대하기가 힘든 콘텐츠이다. 네이버가 가뜩이나 티스토리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 시점에 그 좁은 검색문을 통과하고 내 블로그로 방문자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려면 뭔가 색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맛집, 수익인증을 넘어선 색다른 콘텐츠. 공인인증서 복사방법, 고용보험 내역 조회하는 방법 등을 콘텐츠로 생각 중이다. 꼭 필요할 때 검색해볼만 한 내용이어서 방문자수 유입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0.09달러를 벌고는 매우 허탈했지만, 곧 다잡았다. 백원을 버나 천원을 버나 아직은 무의미한 수치니까..

 오늘은 네이버 티스토리 사태도 한바탕 홍역을 앓고는 다시금 제자리로 어느 정도는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봤다. 졸린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아 맛집 포스팅을 급하게 두 건 정도 해버리니 방문자수가 그 순간에 아주 조금은 오르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우연이 겹쳤던 것이겠지만, 워낙 방문자가 줄어든지라 그 조그만 경향에도 희망을 품게 되는 것이다. 애드센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계속 생각해보고 있지만, 아직은 뚜렷한 길이 떠오르지 않아 당분간은 계속 블로그 포스팅을 이어가야 할 것 같다. 딱히 쓸 것이 없지만 페이지를 채우고, 방문자수를 조금이라도 유입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글을 쓰다 지칠 무렵 네이버 티스토리 사태가 터졌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을 콘텐츠로 뻘글들을 쓰곤 했지만 그 역시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동기부여가 제거되며 글을 쓸 동력이 사라졌었는데, 이거 뭐 완전히 죽은 것도 아닌게 정말 무지막지하게 노력을 하면 다시금 살아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보도록 한다. 콘텐츠를 계속 쓰다보면 반응이 올 것이다. 이 판국에도 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파워블로거 "친절한 효자손"님은 8천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성실하게 콘텐츠를 운영하다보면 어느 수준의 궤도에 오르긴 오르나 보다. 그 자체가 네임드가 된 영향도 크겠지만.. 예상보다 아주 늦어지겠지만 나도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해보도록 한다. 그것이 양질의 것일 수도 있겠고, 그저 페이지만을 채우는 잡설이 될 수도 있겠다만 결국은 꾸준함은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이 주어지리라 믿는다. 

 새로운 살 길 모색차 시작한 블로그가 시들해지며 삶의 전반적인 활기 자체도 조금 쳐진 것 같다. 하루 수익 백원이라니... 빠져나올 수 없는 현재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출구로 여겼기 때문이리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한다. 꿈은 꿀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더이상 우중충한 소리도 그만 해야지, 좀 밝게 가야겠다. 화이팅 김오이!

텐핑, 광고주의 목표와 마케터의 꿈을 실현시키다

[텐핑 탐방기] 여러분이 회사를 경영하거나 혹은 회사의 마케터라면 제휴 마케팅이라는 마케팅 기법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고주는 왜 제휴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요? 텐핑이라는 배는 이제 출항한 지 3년밖에 안 되었지만 저력 있는 제휴 마케팅사입니다. 오늘 텐핑을 직접 탐방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