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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7.10.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61일차) 본문
* 방문자수 : 415
본블로그 : 387
텐핑블로그 : 28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1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62달러(글을쓰는 7월 21일 현재 환율로 1,839.51원)
* 전체기간(161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9달러(1,351.24원)
방문자수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아직까지 1달러가 넘는 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1.62달러, 이천원 가까운 수익이다. 이렇게 유입이 없음에도 쥐어짜듯이 수익이 난 것이 눈물나게 반갑다. 금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지울 수 있겠지만 책임소재를 떠나 어떻게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되었기에 여기에 맞는 대응책을 생각해야 한다. 이전처럼 성실하게 글을 쓴들,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급감함에 따라 기껏해야 원래의 방문자수의 1/3 정도 되는 수준밖에 유입이 되지 않는다. 포기를 할 것인가.. 이대로 조금 노력을 해볼 것인가.. 고민이 되는 것이다. 아직 완전하게 망하지는 않았지만 유래없는 큰 위기사태의 발생에도 아무런 대책마련이 없는 티스토리의 행태로 봐서는 서비스가 길게 갈 것 같지가 않다. 어떻게든 콘텐츠를 하나라도 더 생성해서 유입이 끊어진 네이버를 대체할 구글이나 다음 유입을 늘리고 싶지만, 그것이 가능할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홈페이지 만들기는 발생하는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청사진이 구축된 이후에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고..
뭐 딱히 대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요즘 아무런 글을 쓰지 않음에도 매일 200가까이 방문자수가 나오는 것 같기에 조금 희망을 걸어보기는 한다. 가끔씩 우연이 겹친 날에는 수익이 조금 발생하기도 한다. 한 주제에 대해 계속 골똘히 생각하다보면 무의식의 영역에서 해법을 마련하려고 뇌가 애를 쓰지 않을까 하는 무책임한 생각을 해본다. 실제로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해보지만, 생각이 막다른 길에 다다라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다가 그 문제의 기한이 다다랐을 때 초인적으로 갑자기 해법이 떠오르거나 일을 마무리할 대책이 떠올라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해본 경험이 다들 있지 않은가 말이다. 벌써 이주일 가까이 이런 사태를 겪으며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는지라 아마 내 무의식은 어떻게 이 사태를 해결할지 벌써 해결책을 다 마련해놓지 않았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해본다. 머릿속에서는 계속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연발하고 있는 것 같지만, 뭐 어떤 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나도 궁금하다. 본업이 아닌지라 오롯이 하루종일 온 신경과 정성을 블로그에 쏟기 힘들어 일을 마치고, 혹은 주말 휴일에만 이렇게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데, 그마저도 휴식을 취한다고 그렇게 제대로 된 관리를 하고 있지는 못한 실정이다.
뭐 어떻게든 연내에는 길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방문자수가 떨어진다면 자연스레 안하게 되겠지.. 차라리 티스토리 자체가 네이버를 능가하는 포털서비스에 도전하는 것은 또 어떨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다. 네이버가 티스토리를 밀어내려 하듯, 티스토리가 더 획기적인 검색엔진 툴을 들고와서 네이버를 능가하는 검색엔진으로 거듭나는 것도 좋은 시도가 아닐까 한다. 네이버의 이기심과 티스토리의 무기력함이 작금의 사태를 만들어냈다. 전체 포션 100이 있는 시장에서 종전에 네이버와 티스토리가 50:50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면, 지금 네이버가 하는 행태는 본인이 50에서 60을 먹기 위해 티스토리가 먹고 있는 50을 전부 다 무너뜨리는 행태인 것이다. 그렇게 무리하게 60을 먹고 나면 시장규모가 말도 안되게 축소되어 결국 시장자체가 무너질 결과를 초래하게 되지는 않을까. 시장의 규모 자체를 말도 안되게 줄여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차라리 네이버 자체가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받아들이는 툴로 혁신을 해서 상생하는 방향을 찾는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경쟁사를 이기는 데에만 치중하여 시장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참 하소연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내가 예상한대로 흘러갈지 아니면 네이버가 모든 시장을 먹고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줄지 살펴봐야할 것 같다.
이렇게 하소연만 하다 또 오랜만에 쓰는 10일 넘게 밀린 수익인증 글 중 하루의 수익인증글을 마무리하게 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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