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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7.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62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7.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62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7.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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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237

 본블로그 : 234

 텐핑블로그 : 3

* 포스팅수 : 5

 본블로그 : 5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1달러(글을 쓰는 7월 23일 현재 환율로 1,259.3원)

* 전체기간(162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9달러(1,350.06원)



 서서히 방문자수와 수입이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 5개의 포스팅을 했음에도 방문자수가 3백명에 이르지도 못하고 수익은 겨우 1달러를 넘는 수준에 그친 날이다. 글을 5개나 써가며 방문자수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지만,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날이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쓸 의욕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5개의 포스팅을 했지만 이 다음 날의 방문자수가 정말 엄청난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이야길 했듯이, 방문자 수 유입을 담보할 수는 없지만 수익창출 시작부터 내 블로그와 함께 해온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이라는 콘텐츠를 포기할 수 없기에 하루치 밀려버린 수익인증글을 작성하다보면 밀려있던 콘텐츠 작성이 쉽지가 않다. 더구나 이렇게 동기부여가 확 꺾였던 적이 처음이라 12일치나 수익인증글이 한번에 밀려버려, 이 밀린 인증글들을 쳐내려면 또 한참의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마련해둔 콘텐츠들을 정성스럽게 포스팅할 여력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내 블로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아닌, 맛집이나 블로그 수익창출 관련 콘텐츠 등  재생산이 가능할 흔한 콘텐츠들을 주로 발행하는지라 현재 네이버의 티스토리 밀어내기 작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글을 하나라도 더 발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렇게 솟지 않는다. 하지만 시계는 돌아간다. 성공을 담보할 수는 없지만 제자리에 머물 수는 없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느니 하나라도 하자는 주의로 다시금 글을 써보려고 노력을 해볼테다. 이 사태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양질의 글을 탄생시킬 수 있을 자신은 없지만, 일단은 쓰기로 한다. 사람들이 검색해볼 만한 키워드를 콘텐츠로 활용하여, 좁고 좁은 네이버 문을 통해 내 블로그로 들어오든, 구글이나 다음으로 노출을 시키든, 다시금 끌어올리는 작업을 해보려 한다.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심정으로 블로그에 성의를 다하지 않은 것이 한참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일 방문자수가 1백 밑으로 떨어지는 날은 잘 없는 것 같았다. 원래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 방문자수 500명도 많다고 느끼지 못했었지만, 방문자수가 뚝 떨어진 마당에 계속해서 세자리수 이상의 방문자수를 유지하는 것 자체로도 방문자수가 그리 적다고 느껴지지 않는 효과가 났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운영하던 시절을 떠올려봤다. 하루 투데이 20을 넘기는 날이면 뭔가 인기인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고, 100을 넘기는 날은 대학교를 입학했을 무렵 신입생 오티 버프를 받았던 그 한해가 전부였지 않나, 그랬던 김오이가 아무리 블로그 방문자수라지만 1백을 너무 하찮게만 여기고, 더이상 방문자수를 늘릴 수 없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이렇게 십일이 넘도록 그로기 상태로 있었다는 것이 새삼 낯설게 느껴졌다. 스스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한 내 소회를 풀어헤치는 글을 쓰다보면, 언젠간 또 다른 유입경로로 방문자수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이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다. 그러다 아예 "김오이"란 브랜드를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킬 계기가 생긴다면 다른 콘텐츠들을 차치하고 "김오이" 자체를 콘텐츠로 삼아 방문자수를 유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도 헤비블로거인 친절한 효자손님의 블로그는 일 방문자수 7~8천명을 오락가락하고 있는 중이다. 확실한 자기의 콘텐츠를 깔끔하게 풀어낼 줄 알고, 블로거 자체가 네임드가 되어버린다면 그런 수준으로 도약하여 수익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원래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데다 포털을 통한 유입 자체가 막혀버린 작금에서야 블로그로 이름을 떨치려고 하니 쉽지 않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항상 골똘히 생각만 한다고 해서 해결책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금번 사태로 어떤 다른 수익구조가 있지 않을까 하고 암만 고민을 해봐도 쉽사리 답이 나오지가 않았다. 어떤 시도도 티스토리 블로깅 만큼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홈페이지를 만들자니 명확한 테마의 필요성과 비용문제가 당장 시급했고, 이제와서 방송을 활성화시키기에는 시간 안배가 지켜지지 않을 것 같아서 길이 보이지가 않았다.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 그 고민의 해답이 나올 때 까지는 계속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뭐 빈도가 예전처럼 잦거나 콘텐츠의 내용이 정성이 더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꺼지지 않은 불씨는 계속 살아남기겠다. 어떤 땔감이 와서 화르르 불타오를 수 있도록, 다져놓은 초석들이 대부분 무너졌으니 다시금 코어가 되는 주춧돌을 세워볼 것이다. 흔하더라도, 그저 그런 글이라도 소비되겠다. 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하루치 글을 이만큼이나 길게 써버렸다. 아직 남은 11일치의 수익인증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콘텐츠 소비도 함께, 뭐 죽이되든 밥이 되든 다시 시작해보자! 화이팅 김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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