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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30.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51일차) 본문
* 방문자수 : 722
본블로그 : 709
텐핑블로그 : 13
* 포스팅수 : 2
본블로그 : 2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4.19달러(7월 4일 현재 환율로 4,671.85원)
* 전체기간(151일) 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6달러(1,293.4원)
6월의 마지막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포스팅 두개로 오천원에 가까운 수익을 얻은 것. 밀린 수익도 드디어 6월달 것을 다 처리하게 되었다. 어떨 땐 매일의 수익을 인증하자는 콘텐츠를 기획한 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단순히 소회를 풀어놓는 거라 다른 게시물에 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한 편의 글을 발행하기 위해 투자하는 공력이 적지는 않기 때문이다. 차라리 수익인증글 쓰는 바에 주제를 잡고 콘텐츠를 하나라도 더 발행하는 것이 당장의 방문자수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당장 몇 명의 방문자 수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미래에 훌륭한 역사적 기록이 될 본 콘텐츠를 그만둘 생각이 전혀 없다. 일기 겸, 수익인증 겸 해서 다시 읽어볼 만한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무리해서 밀린 수익인증글을 세개나 쓰고 있지만, 아마 방문자수 증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 생각해둔 콘텐츠 몇 개를 소화시키려 했으나, 저작권 문제 등으로 실현하지 못했다. 연봉테이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저작권이 해당 구인구직 사이트에 있다던가 하는 식이었다. 연봉테이블이란 사람들이 많이 원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방문자수 유입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조만간 계산법만 응용하여 나만의 형식으로 콘텐츠를 재편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밀렸던 수익인증글을 세개나 쓰느라 많은 콘텐츠를 다루지 못했다. 수익인증글들 사이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 콘텐츠를 하나 다뤘을 뿐이다. 맛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격언이나, 취업 관련 자료, 등 넉넉한 글감들이 쓰여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실현에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다.
블로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사람의 후기에서 매일 적어도 3개 이상 글을 발행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글을 보았다. 매번 다른 주제를 다루는 심도있는 글 세편 이상을 발행하기는 쉽지가 않은 일이다. 블로그를 전업으로 하는 경우에도 매일 세편의 정성이 들어간 양질의 글을 토해내기는 쉽잖을 건데, 일과 병행하면서 하기는 더욱 힘든 것이다. 수익을 창출한지 151일이 넘은 이 시점에서 포스팅수로 보니 피곤 때문인지 하나도 글을 작성하지 않았던 날이 꽤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매일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랐을 것임이 예상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지금은 현재 블로그에 기본형 스킨만을 갖고 수익최적화 작업을 위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수익최적화 시점은 방문자수의 증가를 통한 일정 수준 이상 블로그가 큰 후로 보고 있다. 과연 그때가 지나고도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응급처치를 들어가야겠지만, 그 때까지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밀렸던 6월치의 수익인증글을 모두 소화했다. 오늘은 조금 편히 잠들려한다. 잠이 들락말락 한 즈음에 작성하는 글이라 온전치 못한 느낌일수도 있겠다. 여튼 좋은 밤들 되시고, 나도 곧 침대로 올라가야겠다. 151일차, 6월 마지막날의 수익인증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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