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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50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6.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50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7. 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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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738

 본블로그 : 733

 텐핑블로그 : 5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2.82달러(글을 쓰는 7월 3일 현재 환율로 3,144.3원)

* 전체기간(150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4달러(1,271.1원)



 전체기간의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이 0.01달러 또 상승했다. "우리의 월급은 온당한가?" 하는 제목으로 나이브하게 조금 긴 글을 하나 썼는데 이만큼의 수익이 난 것이다. 글을 다시금 읽어보니 크게 매력은 없는 밋밋한 글인듯 했다. 요는 "우리의 월급은 온당하지 않으니 월급을 좀 더 올려달라."는 글 되시겠다. 정보성 글이 아니라 의견을 개진한 글이라 크게 유입은 없을 듯 한 게시물을 괜히 열심히 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기왕에 정보성 글이 아니라 내 생각을 맘껏 펼치는 글을 쓰게 될 값이면,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글을 쓰고 싶다는생각을 했다. 뚜렷한 주제에 대해 간결한 문장으로 분명한 의견제시를 하는 것이 좋은 글쓰기이다. 괜히 중언부언 문장을 늘여쓰고 현란한 말장난을 할 필요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글쓰기를 하고 싶다. 콘텐츠가 분명해야 하고, 그에 대한 나의 명확한 입장과 그 근거가 구체적이면 좋겠다. 난 주로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는 글쓰기를 하는데 이는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이다. 사람의 의식의 흐름을 활자로 좇을 수 있다는 점이 우선 좋은 점이겠다. 이 점은 타인보다는 글쓴이 자신에게 좋은 점이다. 내가 그 당시에 품었던 흘러가던 생각을 활자로 잡아놓은 것이니 반추해보며 자기반성을 할 수 있는 부분이겠다. 하지만 처음에 하고자 했던 말과 글의 말미가 잘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글이 난삽해 보일 수가 있다. 방향성을 상실하는 글쓰기가 된다는 점에서 글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끝맺음할지 잘 가늠할 수가 없다. 이는 글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피곤한 일이고,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읽을만한 글인가 싶어 읽으려다 엉겁결에 글이 끝나는 경우가 있어 맥빠지는 일이다. 그래서 정말 잘쓴 글은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단락이 잘 구분되어 있고, 어떤 경우는 소제목이나 부제로 미리 독자의 눈을 끄는 경우도 있다. 문장력이나 주제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글의 구성 부분인 것이다. 흐름을 끊어줌으로써 필자의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은 글이 나오기 위해서는 꼭 쓰고 싶은 주제를 갖고, 글감 준비를 하여 구성까지 마친 후에 하는 편이 좋다. 시간을 핑계로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아쉽지만, 뭐 괜찮다. 이 콘텐츠는 정말 길게 보고 가져가는 콘텐츠이다. 매일의 수익인증, 당장에는 수익이 얼마 되지 않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겠지만 어느 순간 수익이 급상승할 때 지리했던 이 순간의 수익인증글이 역사적 가치를 지니게 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그 날을 위해 하루도 빼놓을 수 없이 기록을 하려 한다. 나름 섬세하고 자세하게, 소회, 하소연이 섞인 수익인증을 통해 매일 내가 가졌던 마음가짐을 반추하려 한다. 드디어 6월도 하루치가 남았다. 밀린 수익인증글도 이제 3일치가 남은 것, 자정이 넘어가면 또 4일치로 밀리겠지만 하루에 한 개 두개 수익인증을 하면서 따라잡도록 해야지. 콘텐츠는 아직 다양하게 많이 남아있으니 차근차근 하다보면 방문자수는 늘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 오늘도 수고했다 김오이, 이제 또 조금 쉬다가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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