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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2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43일차) 본문
* 방문자수 : 399
본블로그 : 377
텐핑블로그 : 22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2.93달러(6월 26일 현재 환율로 3,267.54원)
* 전체기간(143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9달러(1,215.57원)
내가 살고 있는 대구의 수돗물에서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난 날이라 환경호르몬 검출이 된 수원 사용지역을 정리한 포스팅을 한 건 했었다. 그 이후에도 환경부, 지자체의 조사 결과가 시시각각 바뀌는 바람에 최신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여력이 없어서 단발성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그 덕인지 수익은 3천원이 넘었다. 이 무렵 조카가 다 나아 집에 간 날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귀여운 조카놈이 몹쓸 감기에 걸려서 할매집 거실에서 코 자느라 기계식키보드를 감히 거칠게 두드리지 못했던 것이다. 글쓰기란게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게 나지 않으면 또 글쓰는 재미가 반감되는 것 아니겠는가, 현실이 고달플 때마다 블로그로 빌딩을 세우겠다는 다짐을 강하게 하면서 힘든 현실을 달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빨리 수익이 극대화 되도록 수익최적화작업도 하고 싶고, 블로그 스킨도 반응형 스킨인 패스트부트 스킨으로 바꾸고 싶고 그렇지만 일단은 일 평균 방문자수를 1천명 수준으로 끌어올린 후에 하고 말겠다는 똥꼬집으로 많은 수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좋은 것이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단순히 콘텐츠만으로 방문자를 유입하는 것일테다. 블로그의 가장 기본형 스킨을 가지고 정면 승부를 하고 있다. 손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템 끼지 않고 강하게 키운 후에 나중에 모든 아이템을 장착시켜버리면 그 시너지는 배로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단은 방문자수 유입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소회의 장으로 블로그를 소비하던 지난날을 지나 정말로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는 이 시점에 와서 기필코 일평균 방문자수 1천명을 달성해내고 말 것이다.
역시 사람은 우물 밖을 볼 줄 아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그저 내 방식을 고집하며, 세월아 네월아 잡글질만 하고 있다가, 정말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중하여 쓸모있는 글들을 생산해내어 수익창출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으면서 바로 높은 수익률을 거둔 사람의 후기를 보고는 경각심이 일었다. 게다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현실의 삶, 활로가 필요한 삶이라 생각이 들었다. 활로가 필요없이 안정적인 생활반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도전에 게을러지기 십상이다. 나는 뭔가 앞으로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인생이 녹록치가 않다. 지금 이대로의 삶에서 안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공을 꼭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했다. 지치지 않고 다른 시도를 할 것이다. 수많은 기회를 날려먹고 이렇게 30대 아저씨가 되었다. 어쩌면 내게 또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어떤 분야에서건 가시적인 성과를 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매번 이 정도의 마음가짐이었다. 오늘도 삼천원 정도 벌었으니, 내일은 대충해야지... 하는 그런 마음들. 안일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적당한 간식값이 아닌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워질만큼의 부의 형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부자되기를 꿈꾸며 포스팅을 한다. 어떤 이는 본업과 블로그활동을 병행하느라 자주 밤을 샌다고 했다. 그 만큼의 노력이 주어졌기에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이해한다. 단순히 시간을 투자하라는 노력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한들 방향이 원하는 바와 다르면, 그저 힘든 노동일 뿐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요 며칠 또 자극을 받았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성이 없는 수익인증글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가 없는데... 이렇게 또 긍정적으로 행동하리란 다짐을 밀린 수익인증글에 남기고 만다. 누적된 콘텐츠목록을 살펴보니 콘텐츠가 또 맛집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 것 같다. 내가 사는 지역 주변의 맛집을 적는거라 기왕 이렇게 된 거 언젠간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가 나의 블로그를 보고 점심식사 메뉴를 정하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맛집 외에도 블로그, 방송, 애드센스 수익관련으로 떠오르는 정보나 나만의 이론을 잘 정리해서 콘텐츠로 잘 활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튼 넋을 놓고 밀린 글을 쳐내다보니 슬슬 잠이 온다. 내일도 멈추지 않고 밀렸던 수익인증글과 더불어 푹 쌓여있는 콘텐츠들을 내 블로그에 잘 녹여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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