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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5.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01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5.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01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5. 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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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911

 본블로그 : 617

 텐핑블로그 : 294

* 포스팅수 : 4

 본블로그 : 4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91달러(글을 쓰는 5월 15일 현재 환율로 980.07원)



 그간 또 많이 바빠서 4일치의 수익인증글이 밀렸다. 요즘은 매일의 수익인증글을 쓰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다. 내용있는 포스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아 근 4일동안 텐핑 광고포스팅만으로 연명을 했다. 그래도 주기적으로 광고포스팅을 하는 바람에 텐핑전용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꽤 늘었으나 오히려 본블로그에 소홀해지는 바람에 본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궤도에 올리는 작업은 조금 더 뒤로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평균수익 하루 1달러 이상은 쭉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전달보다 조금 더 좋아지자는 목표는 아직 달성하지 못했지만, 얼추 전달과 비슷한 기록으로 가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달 수익 3만원은 보장이 되는 것이다. 들이는 품이 상당히 줄었기 때문에 하루 1천원의 수익도 고깝지 않게 여길 수 있다. 물론 수익이 더 나면 좋겠지만, 현재 쌓아놓은 글감을 쉽사리 풀지 못하고 있다. 정작 써야할 콘텐츠보다 하루의 수익기록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어쩌다 나오는 키워드가 포털검색결과에 걸리겠지만 길게 읽히지는 못할 것을 알고 있다. 요 근래에는 육체노동을 많이 했다. 직접 시설공사를 하고, 이것저것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전문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어서 내 자리를 찾아야만 할 것 같다. 나와 같이 기술을 배운 친구들 중 나보다 취업이 느린 친구들이 직장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살짝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성급하게 취업한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들이었다. 훨씬 나은 처우를 받는다는 소식이 들릴 때 입맛이 조금 쓰기도 했다. 하지만 한숨 돌리고 대승적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내 현상태보다 조금 나을지언정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는 아닐 것이다. 급여든 처우든 충분히 극복해나갈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된다. 더욱이 나는 내가 서서히 준비해나가고 있는 영역에서 곧 빛을 발하게 되리라 믿는다. 인생 길게길게 보도록 한다. 조금 더 일을 장악하고, 주체적으로 일을 해나가도록 내일 하루도 버텨봐야겠다. 벌써 취업을 한지 두달이 넘었다. 더이상 신입사원이라서 어설프다는 변명히 통하지 않을 시점이 왔다. 뭐든 능숙하게 내가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야근을 하고도 5개의 잔업을 남겨두고 퇴근을 했다. 과중한 업무량이 내 자신을 짓누르지 않도록 체력관리, 정신관리 하고, 상황을 장악한 후에 앞으로 나아가야지. 언제나 하는 다짐. 나는 어제보다 나아질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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