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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5.0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98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5.0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98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5. 1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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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076

본블로그 : 757

 텐핑블로그 : 319

* 포스팅수 : 3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3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65달러(5월 11일 현재 환율로 696.80원)



 어정쩡하게 광고글 세개만 썼는데 전날보다 수익이 더 나왔다. 여러가지 일들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한 며칠이었다. 블로그 수익은 큰 변화없이 일정 범위를 왔다 갔다 한다. 쓸만한 콘텐츠를 몇 개 생각해놨다. 하지만 뭐 흔한 이야기라 그리 큰 이슈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방문자수를 위해서 이슈에 대한 언급을 하겠다고 선언했었지만, 막상 요즘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종일 일상에 시달리다 쉴 때면 그저 말초적인 재미만을 찾으며 쉬길 원하지 무언갈 탐구하지 않는 요즘이다. "블로그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된다"라는 명제에 사로잡혀서 명제의 참 거짓을 판별해내는데 몇 달 내내 매진한 것 같다.



 "방송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명제는 이미 탐구가 끝났다. 거기에 대한 답은 "될 수 있지만 나는 어렵겠다."이다. 장장 반년이 넘도록 정말 온힘을 다해 매일 4~5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며 방송을 했건만,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파격적이지 않은 방송은 특출나지 않는 이상 어느 수준 이상의 시청자를 모집할 수가 없었다. 리얼타임과 아닌 것의 차이 정도일까, 내가 해놓은 방송을 다시보는 것 보다 내가 써놓은 글을 다시볼 확률이 더 높고, 노력대비 수익도 글쓰기가 조금 더 낫고, 내 적성도 쉬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며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생각나는대로 활자로 기록을 남기는 게 더 적성에도 맞다고 생각했다. 고로 요즘에는 아주 가끔 게임을 하기 위해 방송을 켜지, 거의 블로그 글쓰기에 매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언제 장사를 그만둘지 모를 맛집 후기 등 세월이 지나면 효용이 떨어지는 글들도 있지만, 이렇게 2018년 어느날 돈을 어느 정도 어떻게 해서 벌었다는 기록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고로 글쓰기에 더욱 매진해보기로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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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러분 유튜브 채널 김오이 검색해서 구독 한번만 눌러주십시오. 반말로 글을쓰다 문득 존댓말로 추신을 다니 느낌이 이상하지만 부탁 한번만 드리겠습니다. 방송이야기를  했더니 문득 제 유튜브 영상에서 나오던 광고영상이 그립네요.. 이제 유튜브에서는 1천명의 구독자가 있어야지만 광고가 송출된다고 하니... 검색이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하나 투척해놓겠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구독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구독자가 1천명이 넘는다면 다시금 방송을 시작하는데도 많은 활력을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248분 계시니... 752분만 더 오시면 되겠네요............................ㅎㅎ하핳 참 쉽다 그죠...................................... ㅈㅅ 혹시나 어떤 방송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게임 하이라이트 영상도 하나 투척하겠습니다. 영상 감상하시고 구독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유튜브 김오이 채널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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