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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대구맛집/경대북문맛집] 따끈한 전에 막걸리가 생각난다면? 정선생 막걸리집! 본문

후기/맛집후기

[대구맛집/경대북문맛집] 따끈한 전에 막걸리가 생각난다면? 정선생 막걸리집!

유튜브김오이 2018. 2.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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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설 연휴 사정이 있어서 시골에 가지 못해서 예년보다 전을 많이 먹지 못했어요. 

설연휴 마지막날 오랜만에 만난 대학 친구들과 함께 술을 한잔했는데, 명절답게 뜨끈한 전과 막걸리를 한잔 했답니다. 바로 경대북문에 위치한 "정선생"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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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구 북구 산격로6길 23(지번 1397-15번지)

매일 16:00 ~ 07:00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위치는 경대 북문 오르막길을 다 올라와서 대도시장 방면으로 한블럭 채 오지 않아서 우측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밤 막걸리와 모둠전, 두부김치, 오꼬노미야끼를 시켜먹었어요... 

어.. 근데 제가 주문을 한 게 아니라 모둠전이란 메뉴가 아마 정선생환갑잔치전인 듯 해요. 

각종 전이 푸짐하게 들어있답니다.



공주 알밤막걸리, 저는 불로쌀막걸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달달한 밤막걸리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뭐 달달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영롱한 노란빛깔의 밤막걸리와 전을 먹었어요.



첫번 째 메뉴 모둠전(아마 정선생환갑잔치전), 입맛에 따라 초장, 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

고소한 기름내 맡으며 명절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안주가 조금 부족해 시킨 두부김치, 볶은 김치 사이사이에 있는 제육도 맛있었고, 김치, 김, 두부를 한번에 싸서 한입에 넣고 막걸리를 한잔 털어넣으면...

정말 논일을 갓 끝낸 농부의 심정이랄까요.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꼬노미야끼, 단짠단짠에 쫄깃쫄깃한 요 녀석, 

위에 얹어진 가쓰오부시와 한움큼 집어서 한입하면, 

정말 막걸리병이 금세 비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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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정말 맛있었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홀에 테이블은 많지만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는 거의 꽉 차서 종종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네요.

경대 북문에 오셨다가 막걸리가 생각나신다 했을 때 한번 들러도 좋은 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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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마루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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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해 복층형 좌식 테이블들을 많이 마련해놨어요. 좁은 듯 하지만 아늑하게 술자리를 즐길만 하답니다.




형아 누나들, 막걸리가 생각나시면 정선생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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