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스냅북"이라는 플랫폼을 아실 겁니다. 한때 구글의 여러가지 뜬구름잡는 수익승인 기준 때문에 본인의 콘텐츠로만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기 버거워하던 수많은 블로거들이 선택한 우회하는 방식으로 부각되면서, 한 때 새로운 수익구조를 가능케끔 하는 기대를 했던 각광받던 플랫폼입니다. 저도 스냅북을 통한 애드센스 우회승인을 시도하였으나, 이미 이슈화가 된 이후라 먹혀들지 않았고, 결국 정공법으로 글을 146개즈음 썼을 무렵 수익승인이 났었죠. 보통 블로거들이 스냅북을 활용하던 시점은 애드센스 수익승인을 받기까지였습니다. 그 후에는 타인의 게시물을 그저 스냅하여 전시하는 형식의 플랫폼이 그리 SNS나 광고전달 매체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는지 그냥 내버려둘 뿐이었습니다. 저는 ..

​ 안녕하세요 김오이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실어 수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초보 블로거이자 게임방송 스트리머에요. 애드고시라 불릴만큼 수익승인이 어려운 애드센스, 저도 벌써 5번의 고배를 마시고 다시금 콘텐츠를 보완하여 신청해보려 하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명확치 않은 승인기준 때문에 이번에는 꼭 승인이 날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지 못해, 예비 승인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타인의 게시물을 스크랩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서비스인 '스냅북'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 또한 기존에 반려당한 계정이 불리하다는 카더라 통신에 의한다면 그리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흔히 평균적이라고 알려진 게시물 스크랩 100건 이상을 달성하였고, 쉬지 않고 꾸준한 스크랩을 통해 이달 말 티스토..

- 작년 10월 말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하게되어 60개 가량의 포스팅을 했을 때 처음으로 수익승인 신청을 한 이후 4번의 승인 신청을 더했다. 그리하여 도합 5번의 승인거절 메일을 받았다. 매번 게시물의 양과 질을 보완했다고 '나름' 생각하고는 도전했다가 실패를 한거라 거절당할 때마다 마음이 좋지가 않았다.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주관적인 게시물을 써서 그런가 하고, 나름 정보성 글에 주력하기도 했다. 애드고시에 합격한 다른 블로거들과 게시물의 양적인 측면, 질적인 측면, 방문자 수나 유입 트래픽에 관한 측면에서 비교해 보아도, 내 포스팅에 대한 애착이 내 눈을 가렸는지 도무지 문제점을 스스로 찾기가 힘들었다.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려 해도,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지인을 찾기가 어려웠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