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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다반사 (43)
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바쁘게 서류작성을 하다가 가슴팍에 넣어둔 핸드폰에서 울린 진동을 느꼈다. 월급 입금문자. 3월 5일에 취직을 해서 한달 조금 안되게 일을하고 첫월급을 받았다. 만근이 아니라 액수는 조금 적은 감이 있지만,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바빴던 취업 첫달이 지나간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실수도 잦고 새로운 조직문화에 적응하느라 많은 신경을 썼던 한달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내는 신입직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남의 일을 폐끼치지 않고 잘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제 서서히 남의 일이 아닌 내 일로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직에 적응하고 조직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물론 나 자신을 개발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블로그든 방송이든 공부든, 앞으..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자동차 외관 인식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인이 정말 사고싶은 예쁜 자동차를 봤는데 정확한 모델명이나 연식을 모를 때 QR코드를 인식 하듯이 자동차의 외관(굴곡의 정도)을 인식하여 차종, 연식, 가격 등의 재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신차 및 중고차 시장의 매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 더불어 판매자들의 실시간 상담이 이뤄지도록 하고, 판매자들간, 구매자들간의 가격입찰도 실시간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한 활발한 시장을 만드는 것. 흔한 차명이 아닌 특수차종 시장이 조금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수익성은.. 모르겠다. 그냥 막 생각해본 아이디어임. 누가 좀 만들어주세요.
일은 힘든데 블로그 방문자수는 적고, 수익도 늘지 않는구나....(재고정리 중 한탄)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아 경박한 것을 없애면 나에게 위엄이 생기게 된다. 위엄이 생기기 전에 남을 대하게 되면 내게 심복하지 않고 오히려 원망을 품게 되는 것이다. - 근사록 회사 화장실 소변기 위에 붙여진 글귀다. 근사록은 주자학의 입문서라고 한다. 옛말이지만 꽤나 맞는 말이다. 진작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말이다. 위엄을 갖추지 못하고 살아왔던 인생이 스쳐지나간다. 더 잘 행동할 수 있었을텐데, 나는 꽤나 경박하게 살아왔다. 그랬다는 사실은 언제나 너무 늦게 깨닫는다. 언젠가는 위엄을 갖추고 남을 대하여 내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화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위엄이 있는자의 말과 행동은 무게가 있고, 힘을 갖는다.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그런 위엄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나를 믿는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요즘들어 자꾸 많은 것들을 깜빡깜빡하는지라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혹여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를 하는 경우가 잦다. 새로운 업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지라 곳곳에 메모를 해놔도 가끔씩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업무가 숙달되면 많이 개선될 부분이기는 하나 요즘은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가 이 일처리는 확실히 끝냈을거란 믿음이 있으면 좋겠으나 잔실수를 몇 번 하고는 그 믿음이 약간 흐트러져버렸다. 간단해 보이는 업무도 쉽사리 안심을 하지 못하다보니 신경이 많이 곤두서는 것 같다. 차근차근히 욕심을 내지말고 실수없이 일을 처리하도록 해야겠다. ps. 타인이 만들어놓은 매뉴얼과 시스템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다. 어서 나만의 수익구조와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
원 안에서 손이 닿는 만큼만 손을 뻗어야 다치지 않고 살 수 있지. 그런 인생을 어떻게 생각해? 시시해.가네시로 가즈키(go 中) 학창시절 가장 친하던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을 와서 6학년 때 친구가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기까지 친하게 지냈다. 정말 멋진 친구라고 생각해서 항상 같이 보내는 것이 좋았던 친구인데, 열여덟살이 되던 해 생일을 일주일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건 청소년기의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 세상이 무너진 듯했고, 그런 큰 상실감은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것이었다. 이 때까지 보던 세상을 보던 눈이 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보였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당시에 나는 친구사이인데도 이 녀석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고, 이후 만..
"일시적 감격으로 죽음에 이르기는 쉬우나, 어떤 일에 마주쳤을 때 마음 편히 느긋하게 어떤 것이 의인가를 생각해서 몸을 처하는 것은 한층 어려운 일이다." 정이천이 한 말 - 근사록 일시적 감격으로 한몸을 희생하여 본인의 목숨을 던지는 것보다, 어떤 것이 의인가를 곰곰이 생각하고 따져 처신을 하기가 더 힘들다는 이야기, 어느 화장실 소변기 위에 적힌 글귀였다. 물론 희생이란 매우 숭고하고 가슴 벅찬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본인이 옳은 일에 매진하고 있다는 강한 믿음, 군중의 환호, 환희, 공명심, 착각, 세뇌에 의하여 어떠한 종류의 감격에 쉽싸여 칭송을 받으며 몸을 던지는 것보다, 본인이 곰곰이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이 정말 의인가를 생각해서 신중히 몸을 처하는 것은 더 어려울 것 같다. 시대적 의제를..
취업을 하며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첫 월급도 받기 전이지만 돈을 벌어 사고 싶은 목록들을 적어본다. 오토바이(스코마디 스크램블러) - 약 300만원전기 스쿠터와 보드 - 약 200만원자동차(지프 컴패스) - 옵션 넣어 약 4000만원촌집 - 약 3억(땅 값이 싼 곳을 찾아들어가서 건축, 대지면적, 건축면적에 대한 생각하지 않음)그래픽 카드(GTX1080ti) - 약 120만원 주로 탈것, 집, 컴퓨터 그런거다.4억만 있으면 된다. 간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