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8.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312일차) - 11.15달러 최고수익 갱신!

* 방문자수 : 92

 본블로그 : 91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3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15달러(약 12,538.18원)

* 전체기간(312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84달러(약 2,069.09원)

 312일동안 블로그를 하며 최고 수익을 또 갱신했다. 포스팅 3개를 하고 만 이천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올 연말 즈음이 되면서 수익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 같다. 방문자수는 아직 예전의 감을 찾지 못해 100이 될듯 말듯한 선에서 간당간당하고 있다. 약속했던 365일치의 수익인증글만 끝나면 더 자유롭게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마 방문자수도 좀 더 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를 공개하지 않고 콘텐츠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하나의 정보창구가 되어 도움이 되고, 그로인해 많은 수익을 거두고 싶었다. 콘텐츠 자체의 평범성과 나 자신을 표면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에 다른 스타성 있는 인플루언서들과는 다르게 많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선을 넘지 않은 평범한 이야기들에 대한 수요는 아주 적은 양에 그칠 뿐이다. 하지만 그런 주제들을 가지고도 하루 1만 2천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게 된 것이다. 가까스로 1만원의 벽을 넘은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 벌써 또 당일 최고 수익을 갱신해 버렸다. 매일 같이 1만원의 수익이 나준다면 적어도 원룸 월세 정도는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된다. 물론 여기서 만족하지는 않을테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메이저의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수익인증글이 끝날때부터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면서 매일같이 조금씩 방문자들을 유입시킬 것이며, 영상편집이나 홈페이지 꾸미는 법에 대한 연구도 더 해볼 생각이다. 수익이 늘어날수록 글을 쓰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수익이 영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흰 지면을 활자로 채우는 것이 얼마나 공허하고 스트레스 받던지.. 요즘들어 갑자기 발생한 수익이 꽤나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힘든 직장생활을 하면서 믿을 수 있는 하나의 수익구조가 생긴 것 아닌가. 매일 글쓸 흥이 나지 않아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 허다했는데, 이제는 다시금 힘을 내서 블로그를 좀 살려보고자 한다. 당분간 일확천금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현재의 경향성을 계속 유지만 했으면 좋겠다. 언젠간 또 탄력을 받아 계단식 수직성장을 하게 되는 날이 오지 않겠나, 여튼 그렇다. 오늘도 내일도 힘내자. 화이팅

편리한 쇼핑을 쓱, '신세계몰(Shinsegae 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