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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8.0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87일차) - 6.68달러 최고수익 갱신!!!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8.05.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87일차) - 6.68달러 최고수익 갱신!!!

유튜브김오이 2018. 8. 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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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182

 본블로그 : 181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6.68달러(약 7,464.9원)

* 전체기간(187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21달러(약1,352.18원)



 하루만에 또 최고수익을 갱신했다. 장기간 거의 없다시피한 수익을 기록하다가 연이틀 호황이 찾아오니 짐짓 불안한 감이 들었다. 블로그를 오래 방치해두면서 너무 오랫동안 새로운 정보글을 갱신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높은 수익을 거두다니, 조금 더 힘을 실어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해봐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살짝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바빴기 때문에 그리 활발하게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것이 못내 아쉽다. 아무런 글을 쓰지 않고도 칠천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물론 물밑에서 어머니의 블로그는 여러가지 정보글들로 포스팅이 바빴다. 많은 수익이 난 것은 그 덕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놓고, 글을 쓰기 좋아하는 어머니에게도 블로그 글쓰기를 권해놓고는 막상 내가 글쓰기에 진저리가 쳐지는 바람에 블로그를 놔버린 것이다. 블로그를 놔버렸을 때 이런 높은 수익이 났기에 조금 더 아쉬움이 컸다. 조금이라도 만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음날부터 서서히 글을 써보기 시작했다. 놔둔 콘텐츠들이 너무 많아지고, 시의성을 잃었기에 당장에 몰아서 포스팅을 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쌓여있는 글감을 두고 새로운 글감을 발굴하기도 피곤한 일이었다. 뭐 어느 영역이나 꾸준하고 성실히 나아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길, 도피처로 찾았다고 생각한 영역 또한 정면돌파를 하지 않고 이리저리 게으름을 피고 있다니.. 많이 지치는 일상이지만, 글 쓰는 것에서 피곤함이 아닌 스트레스 해소의 길을 찾아봐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밀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내 생각을 활자로 표현하는 것은 내가 매우 즐기는 일이었다. 이렇게 과제처럼 몰아서 할 성질의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최고수익을 갱신한 기념으로 반성하고 조금 더 힘내도록 해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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