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4.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86일차) - 5.67달러 최고수익 갱신!!!

* 방문자수 : 190

 본블로그 : 189

 텐핑블로그 : 1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당일 애드센스 예상수입 : 5.67달러(약 6,285.2원)

* 전체기간(186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19달러(약 1,319.12원)

 또다시 일주일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은 뭐가 그리도 귀찮은지 한 번 블로그 글을 미뤄버리면 영 다시 컴퓨터 앞에 앉기가 싫어진다. 일주일 전에 밀린 수익인증글을 몰아쓰다가 8월 4일은 5월 29일 이후 나온 최고수익을 갱신한 날이라 흐름을 한 번 끊었다가 다음날 다시 포스팅하려했다가 이렇게 일주일이나 밀려버린 것이다. 방문자수도 얼마 되지 않고 포스팅도 하지 않은 이런 날에 역대 최고 수익을 갱신하게 된 것은 어머니의 포스팅 덕분이다. 나와 같은 구글 계정의 광고를 게재하고 있기에 어머니의 방문자수가 고스란히 내 수익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어머니의 블로그 바로가기 ← 클릭) 어머니의 방문자수나 포스팅수까지 본 수익인증글의 데이터에 추가하지는 않겠다. 어머니의 포스팅은 일정하게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디폴트값으로 두고 내 활약에 따라 수익액수의 규모를 결정하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달 겪은 저품질 대란으로 인한 급격한 수익감소로 현재 거의 모든 수익은 어머니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물론 급격히 줄기는 했다만 여전히 몇몇 콘텐츠는 검색으로 인한 유입이 조금은 있는 편인데, 수익의 감소세는 방문자수의 감소세보다 더욱 급격한 것이 의문이다. 광고읭 유효클릭수가 압도적으로 줄었다는 말인데, 이전에도 콘텐츠로 승부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착오에 의한 광고클릭을 유도하지는 않았었다. 콘텐츠를 보다가 흥미를 끄는 광고를 한 두번 클릭함으로써 내 광고수익이 늘어났었는데, 방문자수가 줄었다만 그것보다 수익이 더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어떻게 만회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글을 오랫동안 쓰지 못한 것도 있다. 여전히 답은 정해져있다. 바로 "왕도는 없다"는 것. 꾸준히 새로운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쓸만한 정보글을 작성한다면 방문자수와 수익은 늘어날 것이다. 이전처럼 동력이 작동하지 않아 며칠 만에 글을 한 두개 쓰는 정도이지만, 현상유지만 계속 할 수 있다면 언젠간 치고 올라갈 수는 있을 것이다. 다양한 시도와 꾸준함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며 품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날을 기점으로 수익이 꽤나 높게 발생하여 9월 정산금은 대략 20만원이 넘을 것 같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할텐데 글쓰기가 피곤해지는 바람에 세게 노를 젓지 못했다.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자 다짐을 했지만, 내가 정성들여 쓴 글들이 이미 몇 달이 지나가면서 정보의 힘을 조금씩 잃어가는 것이 수익이 떨어지는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어서 힘을 내어 필요한 정보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쌓아둔 글감마저 조금만 세월이 더 가면 글감으로서 힘을 잃어버릴 것 같아 얼른 소화해버려야 할 것 같다. 최고수익을 갱신한 날이 아닌 다른 일반적인 날들은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데이터만 제시하는 걸로 수익인증글을 갈음하도록 한다. 글이 밀리고 밀린글을 쳐내느라 성의없는 게시글들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떻게든 따라잡아서 다시금 일어서도록 한다. 186일동안 수익을 내면서 가장 높았던 하루 수익이 6천원 선이라니...객관적으로 높지 않은 수익임을 인식하고 조금 더 노력을 하도록 해야겠다. 하지만 이 날 이후로도 최고수익을 갱신한 것이 두어번 더 있으니 이어지는 게시글들을 기대해도 좋다. 그럼 186일차 수익인증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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