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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1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38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6.1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38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6.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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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524

 본블로그 : 520

 텐핑블로그 : 4

* 포스팅수 : 1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24달러(6월 23일 환율로 1,379.50원)

* 전체기간(138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7달러(1,190.38원)



 아가가 집에 와있는 동안 성실히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1개의 포스팅으로 1천원이 조금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 한참 쌓인 콘텐츠들을 겨우 소화시켰더니 또 5개의 수익인증글이 밀렸다.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 것인지.. 조카가 거실에서 자는동안 마음대로 타이핑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글쓸 마음이 잘 들지가 않아서 또 글을 쉬었더니 금세 방문자수니 수익이니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래. 하루 1천원 이상인 것이 제자리인 것이다. 아무리 놀아도 하루 천원의 수익은 발생하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초석을 다져놔야겠다.

 내용만 빠방하게 꽉 채워놓는다면, 몇 달 쉬고 왔는데도 수익금이 인출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는가, 내가 원하던 수익구조인 것이다. 여행을 하고 돌아왔더니 다음여행을 할 경비가 저절로 마련되어 있는 그런 구조. 그래서 다녀온 여행지 사진을 정리하며 여행기 포스팅을 작성하고 또 다시 여행을 가고, 그런 식의 인생 괜찮지 아니한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본인의 경험을 콘텐츠삼아 수익을 올리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흔히 말하는 워라밸이 적절하게 배합된 삶이 아닐까 한다.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어 주거와 사무실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20년간 해왔으나 아직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업가양반과 만난 적이 있다. 사업을 하는 것이 정말 힘이 든다고 하셨다. 항상 치열하게 고민을 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셨단다. 지금은 다른 직업을 갖고 계시고, 사업적으로 크게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엇이든지 시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신다. 멋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자리에 있어도 어떤 방면으로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상가주택을 사서 주거와 사무실을 다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던지라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빠른 시일 내에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5일치 수익인증글이 더 남았다. 저번처럼 후딱 해치워도 되겠지만, 금세 쌓일 거 미련을 갖지 않도록 해야지. 쌓아두더라도 새로운 콘텐츠로 포스팅을 계속 할테니까 조금 스퍼트를 올리되 지치지 말고, 즐겁게, 여유있게 해야겠다. 어느 날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어느 날은 여유를 갖고 즐겁게 하자고 하고, 어찌 어찌 하겠다는 매일의 다짐이 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또한 더 나아지기 위한 나의 다짐이니 결국은 모두 내게 이롭게 작용하리라 생각해본다.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이렇게 밀린 하루치 인증을 마치기로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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