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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11.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32일차) 본문
* 방문자수 : 527
본블로그 : 522
텐핑블로그 : 5
* 포스팅수 : 2
본블로그 : 2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2.35달러(6월 15일 현재 환율로 2,543.88원)
* 전체기간(132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7달러(1,158.28원)
밀린 수익인증글 2일치를 썼을 뿐인데 2,500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전체기간의 평균 또한 상승했다. 글을 너무 성의 없이 쓰고도 수익이 나는 것이 조금 면구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건 밀린 수익인증글을 다 쓸 때까지만이다. 하루 최소 4달러는 벌어야지 당해 단위개월에 인출이 가능하다. 아마 6월 안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전달보다 나아지자라는 다짐은 지키겠으나, 바로 인출할 수 있을 정도로 수익을 창출하자는 다짐은 지키지 못할 것 같다. 방금도 131일차 수익인증글을 쓰고 너무 수익인증글로만 도배가 되는 것 같은 감이 있어 밀린 글감들 중 맛집후기 하나를 작성한 후 다시금 밀려있던 132일차 수익인증글로 돌아왔다. 이제 3일치 남았다.. 10일이나 밀렸던 글을 얼마나 대충 썼기에 벌써 이렇게 거의 다 따라잡았단 말인가..
조금만 더 해서 따라잡은 후, 정말 매일매일 하루의 일과를 기록할 수 있는 정말 콘텐츠 본연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정말, 깊은 탐구없이 이렇게 떠오르는대로 주워섬기는 것들로 지면을 꽉 채우는 작업도 하루이틀이지.. 조금은 피로함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어서 나 혼자만의 기록을 끝내고 사람들이 필요로 할만한 정보글들을 생산해야 할 것 같다. 쉽지는 않다. 콘텐츠도 더 탐구해야할 것 같고, 꾸준함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처럼 글쓰기에 매달린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조금 피곤하거나 마음이 풀어지면 며칠이고 한개의 포스팅을 하지 않고 지나가기가 부지기수였는데, 위기의식을 느꼈다. 졸린 눈을 부비며 수익인증글을 작성하고 있다. 분명히 여건이 다 닦여진 상태인데 조금만 노력해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만 놓치는 것도 유쾌하지는 않다. 어떤 콘텐츠든 접근가능하고 내가 실제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로 가공할 수 있는 분야에 한해서 모든 내용을 소화시켜볼테다.
사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었다. 언제든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과신했고, 여유를 부렸다. 그렇기에 조금은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마땅히 수익이 나지 않는 것도 좀 피곤한 일이다. 열심히 하되, 마냥 열심히 글자수만 늘릴 것이 아니고, 내용을 담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통한 수익창출에 도전하겠다. 일단은 밀린 수익인증글이 먼저다... 하여튼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어떤 식으로 하면 수익이 많이 나올법한 방법들이 몇 개 보이기는 하나 그건 너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은 천천히 묵묵히 가되, 다가오는 기회는 놓치지 말아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한 후에 뭔가가 막혔을 때 투덜대야지. 일단 해보도록 한다. 맛집 콘텐츠는 끊임없이 업데이트 될 것이고, 손 놓고 있었던 국어 맞춤법도 다시금 슬슬 신경을 써봐야지. 지친 몸을 이끌고 겨우겨우 글을 쓰는 게 아닌, 성공을 위해 마땅히 겪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고 신나게 해봐야겠다. 일단은 잠을 좀 자고.. 3일치 밖에 남지 않았으니.. 내일은 정말 밀린 콘텐츠들을 다 해결해보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해봐야겠다. 화이팅 김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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