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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0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30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6.0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30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6.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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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399

 본블로그 : 397

 텐핑블로그 : 2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32달러(6월 14일 현재 환율로 1,428.9원)

* 전체기간(130일)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5달러(1,136.62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천오백원 가까이 벌었다. 잘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잘 읽히는 글 몇 편을 읽었다. 주제는 다양했는데 글을 저런 식으로 짜임새 있게 풀어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밀린 게시물을 쳐내야 한다는 마음이 급해서 여의치 않다. 어제 밀린 포스팅을 많이 썼지만, 새로운 게시물이 업데이트 되면서 블로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명 외에는 그리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잘쓴 글이라면 한 편이라도 파급력이 엄청날텐데, 사실 억지로 쥐어짜내는 글감이 아니라면 내가 꼭 하고싶은 이야기 같은 게 지금 딱히 없다. 글이란 게 목적성을 지니고 써져야 하는데 단순 기록의 의미로 이렇게나 길게 글을 쓰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내 블로그에 처음 유입되는 사람은 이런 콘텐츠를 신선해할지도 모르나 혹시라도 내 블로그에 매일의 수익을 체크하고 있는 방문자가 있다면 아마도 본문 위의 통계자료를 대충 훑고 나갈 법한 게시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콘텐츠의 연재를 중단할 생각은 없다. 매일 이렇게 게시를 한다면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누군가에게는 잠시 잠깐의 읽을거리가 될 수도 있고, 언젠가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졌을 때에는 정말 콘텐츠 자체의 가치도 높아지고, 그간의 낮았던 수익에 대한 기록도 역사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튼 매일 이어가겠다. 의지를 조금 더 다졌으니 실천을 하는 것은 나의 의지에 달렸다. 의욕은 계속 넘치니 쉬지 않고 블로그가 궤도에 오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럼 오늘 밤에도 할 수 있을 만큼 밀렸던 인증글을 처리하고 잠들어야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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