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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6.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23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6.02.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123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6. 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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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449

 본블로그 : 439

 텐핑블로그 : 10

* 포스팅수 : 0

 본블로그 : 0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41달러(6월 12일 현재 환율로 1,516.46원)

* 전체기간(123일) 동안 일평균 애드센스 예상수입 : 1달러(1,075.5원)



 포스팅을 하지 않고 1500원 가량 벌었던 날. 나쁘지 않다. 평균수준이 이정도만 유지한다 하더라도 한달 핸드폰 요금의 절반을 낼 수 있는 수준이다. 요즘 애를 써서 블로그에 많은 포스팅을 하려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고 어떤 게시물이 흥하고 있는지를 종종 살펴보고나서는 내가 매일 하고 있는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이란 콘텐츠가 얼마나 인기가 없는 콘텐츠인지를 알게 되었다. 인기를 위해서가 아닌 나만의 기록을 위해서 혼자의 고집처럼 계속해서 이어서 쓰고 있는 것인데, 언젠가는 이 콘텐츠도 힘을 발휘할 날이 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밀린 것들을 대충 휘갈겨 확확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1.41달러가 아닌 141달러를 벌고도 적게 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성장하는 블로거가 되어야지. 늘 하는 다짐의 글로 마무리를 하려하다 어떤 글을 쓰더라도 아무렇게나 나의 상념을 담아버리는 버릇이 되어 쉬이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 푸념을 하려다가는 끝이 없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렇게 지면을 채울 공력을 아껴 검색 유입이 가능한 콘텐츠를 하나라도 더 작성하는 편이 도움이 되겠지만, 늘 이렇게 하루의 소회를 늘어놓고 만다. 많이 지친 하루였다. 늘 그렇듯이 벗어나길 꿈꾸지만 여전히 그자리에서 쳇바퀴를 돌리고는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이 쳇바퀴를 벗어날 전환점이 필요하다. 날을 잡고 하루 거나하게 블로그에만 미치는 날을 꿈꾸지만 휴일을 앞두고는 늘 술 약속에, 다음날은 곤죽이 되어 침대에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뭐 하지만 괜찮다. 매일 1달러를 벌지못한 날이 부지기수였던 예전보다는 아주 조금이나마 평균 수익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않은가?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이다. 증가폭이 크지 않다고 상심않겠다. 조금씩이지만 계속 나아지겠다. 복리의 힘, 규모의 경제를 믿는다.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 했다. 그럴싸한 자극만 있으면 크게 비상할 준비가 되어있다. 조금씩이나마 계속 간지러운 곳을 긁고는 있다. 시원하게 긁는순간 눈앞이 트이고 뭔가 시원해질 것 같다. 



 현재 쟁여둔 콘텐츠로는 맛집 10여군데, 수익 10일치, 월간수익, 뮤지션 소개글(친구와 친구 여자친구) 등이 있다. 물론 다 시원하게 상승할 법한 콘텐츠들은 아니지만 저 콘텐츠들을 블로그에 다 풀어놓는 순간 아주 조금의 상승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맛집은 언제나 어느 정도의 방문자수는 보장하는 콘텐츠이고, 수익인증글을 작성하다보면 무의식중에 풀어놓은 키워드 중에 어느 것 하나는 검색어의 물망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전달보다 상승한 월간 수익은 매일 작성하는 일간수익보다는 조금 더 관심이 가는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내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글은, 지금 친구여친이 유튜브에서 꽤나 영향력있는 인디 뮤지션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터라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검색으로 인한 방문자수유입을 조금은 기대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뭐 그러다보면 또 뭔가 쓸거리는 생길거라 생각한다. 애드센스 수익지급 후기, 스냅북의 수익인출신청 후기 등 블로그 광고수익에 대해서는 아직도 할 말은 많이 남아있으니 뭐 이렇게 이어져나가다보면 언젠간 금맥을 발견하지 않겠나 싶다. 아주 조그만한 성장이라도 가능성을 본 이상 도전해볼만 한 영역이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지극히 수익극대화를 위한 전략적인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다. 나만의 것을 천천히 보여주며 그것들이 쌓여서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공고한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 여튼, 틈나는대로 써볼 생각이다. 계속 쓰고, 방향을 바꿔서 쓰고, 많이쓰고 그러다보면 언젠간 길을 찾아갈 것이다. 123일차의 수익인증글도 뭐 비슷한 말의 연속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길게 쓸 필요도 없었을 것을...또 오버를 해버렸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블로그로 수익창출하는 걸 꿈꾸시는 분들은 녹록치는 않겠으나 꼭 이뤄질 꿈이라 생각하니 열심히 하시라 응원하고 싶다. 모두들 존버하시고, 행복하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카드는 종류가 워낙 어마어마하다 보니 내 소비패턴에 딱 맞는 카드를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내 카드가 나한테 맞는지도 모르고 귀찮으니 계속 쓰고 있고요. 그런데 토스에서는 내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딱 맞는 맞춤형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더라고요!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저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는 카드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자세히 보기'를 선택하면 카드 혜택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무엇보다도 광고 배너나 팝업도 안 뜨고 카드 추천만 무료로 해주니 더 좋았어요! 원하는 카드를 찾으셨다면 바로 발급도 가능하니 은행 갈 시간 없는 바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저는 사실 좀 의심스러워서 직접 카드를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알아봤는데 그때 골라둔 카드가 자동으로 1위로 추천되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이걸로 바로 할걸 그랬어요. 다들 쉽고 빠르게 자신에게 딱 맞는 카드 찾아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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