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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티스토리 저품질]김오이의 텐핑 광고전용 블로그, 저품질로 분류되다. 본문
[티스토리 저품질]김오이의 텐핑 광고전용 블로그, 저품질로 분류되다.
유튜브김오이 2018. 5. 29. 01:13안녕하세요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 카카오티비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빨무를 콘텐츠로 게임방송 스트리밍을 진행하다, 방송인으로서의 성공이 너무도 요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에 덜컥 회사에 취직을 하고, 그럼에도 불고하고 어떻게든 크리에이터로서 성공을 해보리라는 꿈을 가지고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에 전력을 다 하고 있는 김오이입니다. 오늘은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버린 듯한 제 텐핑광고 전용 블로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익을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시작하면서, 본블로그 주소인 oikim.tistory.com 을 본따 텐핑광고만을 싣겠다는 의지를 가진 도메인의 블로그 oikim10ping.tistory.com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광고를 싣는 만큼 다양한 검색어 유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으로 적은 품을 들이고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험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텐핑에서 마련되어 있는 압축된 광고문구를 그대로 복사하고 붙여넣음으로써 큰 공을 들이지 않고, 꾸준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얄팍한 계산이었습니다. 저품질에 걸려 검색이 제한될 수도 있다는 위험 같은 건 애시당초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네이버와 달리 티스토리는 저품질로 분류되지 않는다라는 카더라 통신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영향이 큰 탓이었습니다. 이리저리 게시물을 복사 붙여넣기를 하다보니 어언 400개가 넘는 광고글을 포스팅하게 되었고, 나름 쌓인 콘텐츠의 양에 수백명이 되는 방문자수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유입이 역시나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올려주는데 한 몫 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이대로 기계적인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간 평균 방문자수가 1천을 넘는 날이 올 것이고, 수익도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어떤 날은 하루에 25개나 되는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 근래 조금 신경을 쓰지 못한 관계로 포스팅을 좀 줄였더니 어라, 감소폭이 갑자기 급격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 평균 방문자수가 205명에서 → 갑자기 13명으로 줄어드는 현상이었습니다. 아무리 며칠 포스팅을 쉬었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감소폭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날 열개가 넘는 포스팅으로 적어진 방문자수를 만회해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고 40을 넘지 않는 방문자수를 유지하였습니다. 방문자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항상 주 경로였던 다음 검색에서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유입이 아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게 바로 저품질 블로그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저품질 블로그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저품질로 분류되어 방문자수가 급감한 이후에는 쉽사리 원래의 정상적인 궤도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는 후기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해결방안으로 제시되었던 것이 '모든 글을 삭제한 이후 다시금 성실하게 게시물을 다시 작성하기', '블로그 삭제하기', '그냥 하던대로 하며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등이었습니다. 광고글이긴 하지만 400편이나 작성한 게시물들을 다 삭제해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블로그 아이디조차 오이킴텐핑인데, 모든 텐핑 광고 게시물들을 다 삭제한 이후 밍숭맹숭하게 또 심심한 글들만을 작성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도메인을 바꾸지 못하는 이상 도메인과 일치하지 않은 게시물들을 올리기도 좀 그랬습니다. 모든 글을 삭제하고 마치 텐핑 광고블로그가 아니었던 양 굴고 싶지도 않고, 계정당 부여된 블로그 개설수도 있는데, 쉽게 블로그 하나를 지워버리기도 싫었습니다. 그렇다면 제 선택은 정해졌습니다. 그냥 "현상유지 + 복사 붙여넣기를 초월한 양질의 광고게시글 작성하기" 이 두가지로 하겠습니다. 글감이 없다고 언제나 징징댔었는데, 텐핑 광고글을 게시하며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펼쳐나가볼까 합니다. 텐핑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기 전에 미리 이런 마음을 먹었으면 얼마나 많은 실 수요방문자를 유입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니 문득 아쉬움이 생깁니다.
3월에 텐핑 블로그를 아예 사용하지 않다가 4,5월에 미친듯이 많이 사용하는 등 수익창출의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실험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일환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광고성이 짙은 게시물을 연달아 올린다는 이유로 저품질이란 것에 걸려 방문자를 유입할 수 없게 된 지경에 이른 텐핑광고전용블로그에 전기충격기로 한번 강하게 살려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 내가 들인 공이 헛수고로 끝나버릴 기미가 보인다면 그때서야 포스팅들을 삭제하든 블로그 자체를 폐쇄하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일단은 블로그 살리기 실험 챕터1, 들어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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