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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5.03.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93일차) 본문
* 방문자수 : 711
본블로그 : 421
텐핑블로그 : 290
* 포스팅수 : 3
본블로그 : 1
텐핑블로그 : 2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07달러(5월 4일 현재 환율로 1,152.39원)
다행히 어제는 1달러가 조금 넘은 수익을 거두었다. 3일 연속 1달러를 넘고 있으나 글을 쓰고 있는 94일차 오후 10시에 임박한 이 시점에 1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몇 가지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하나의 글은 "애드센스 왜하냐구? 돈이 되거든" 뭐 이런 제목의 글이었는데 하루에 30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고 있으면서 수익을 위한 글쓰기에 넌더리가 난다고 수익이 나지 않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가감없이 할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공감이 되지 않는 글이었고(나라면.. 수익이 그만큼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시시콜콜한 잡담까지 다 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또 하나는 "애드센스로 돈 번다는 이야기 믿지마세요"라는 류의 글이었다. 실제로 주위에서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해서 글쓰기를 하는 사람 중에 실제로 수억 번 사람을 본 적이 있느냔 이야기였다.
첫 번째 글의 주인공에게 부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두번째 글에서 심장이 내려앉는 듯 했다. 갑자기 눈이 뜨여지는 말이었다. 아... 정말 내가 헛바람이 들어서 헛지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감정이 밀려왔다. 나름 노력을 기울이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지 않아서 많이 지친 것 같다. 하루하루 수익을 인증하는 이유가 상승세를 보기 위한 것도 큰데, 들쭉날쭉 할뿐 상승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루에 천원.. 하루에 이천원, 하루에 삼천원만 되어도 돈을 많이 번다고 좋아하던 나였다. 하지만 생활의 방편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시작한 블로그 수익창출이기에 더 높은 상승세가 필요했다. 매일의 수익을 인증하는 것을 콘텐츠로 삼은 것도, 상승하는 모습을 직접 독자들에게 보여주면서 블로그로 인한 수익구조의 합리성에 대해 설득할 수 있고, 실제로 돈을 벌어가는 모습을 전시하고, 과시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냥 블로그로 돈을 벌기가 이다지도 힘들구나 하는 민낯을 보여준 꼴이 되었다. 오늘은 오르겠지, 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오늘도 여전한 수익금에 서서히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이쯤 되면 이런 매일을 귀찮게 하는 콘텐츠를 그만할 법도 하지만, 아마 조금씩 읽어주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그만두지는 못할 것 같다. 이미 수익을 창출해낼 환경은 다 만들어져있다. 내 노력 여하에 따라, 콘텐츠에 따라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단 말이다. 이미 하루 최고 5달러의 수익을 거둔 경험이 있다. 일당 5천원이란 말이다. 하루에 5천원 버는 것이 가능한 분야에 5만원, 50만원을 못 벌 이유는 없다.
오늘은 어떤 좋은 기회로, 광고회사의 제안서를 검토해볼 기회가 있었다. 아직 모르는 전문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았지만, 이런 식으로 이정도 활동을 해서 이 정도의 대가를 받는구나. 하는 느낌은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나이브하게 굴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방문자를 유입하기 위해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정말 전략적으로 글을 쓰고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장황하게 구구절절 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내게 공감을 하고 거기에서 수익이 나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꼴이었으니. 비효율을 넘어선 무지의 소치였다. 이런 정보성 1도 없는 똥글들을 싸지르는 이유는, 1. 일단 쓰기가 굉장히 편해서, 2. 아무말이나 하다보면 아무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다른 이야기로 번지게 되면서 많은 다양한 키워드들을 양산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곧 블로그 유입자로 이어질 것이므로. 크게 두가지라 볼 수 있다. 하지만 1이 사실 대부분의 이유이고, 2는 그냥 그런 글을 쓰다보면서 저절로 뒤따라오는 효과에 불과한 것이다. 일단 하루에 한 번 수익인증을 하는 글은 되는대로 나오는 나의 의식의 흐름을 담겠다. 그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되도록 다양한 주제를 다루도록 노력할 것이며, 거기에서는 확실하게 독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하는 글을 쓰도록 해야지. 돈을 꼭 많이 버는 블로거가 되겠다. 뭐 매일매일 버는 수익을 인증할테니 여러분들은 매일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계속 답보상태로 전전하다 어느날 훌쩍 다른 단위로 점프하는 그 분기점을 목격하는 독자가 바로 당신이길 바란다. 나는 분명히 많은 수익을 거둘테니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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