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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4.30.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90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4.30.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90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5. 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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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무사 시험 대비 온라인·모바일 합격 책임 보장반 모집 49회·51회 최연소 합격생 배출, 53회 최고령 합격생 배출! 2019년도 세무사 시험대비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 인강 종합 패키지 과정 오픈 본 과정은 세무사 1차 시험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 종합반·1차 종합반·객관식 종합반으로 구성되어 세무사 1차 시험을 온라인 강의를 통하여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혜택] - 세무사 시험 전문 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현장 수업을 실시간 촬영, 온라인 강의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 최대 63% 할인·수강 기간 500일·선착순 100명 - 시험 합격 시 세무사 2차 과정(온·오프라인) 무상 지원을 통한 책임 보장제 실시 - 회계원리 및 상법·민법·행정소송법·재정학 과목의 기본기 확립 pre-코스 지원 - 토익 700점 확보를 위한 아이파토익 전 과정을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 세무사 시험 합격을 위한 가이드북 증정 - 세무사 1차 합격 후 합격 수기 작성 시 수강 장학금 20만 원 지원 2019년도 세무사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고자 하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 되어 본원의 현장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 세무사 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온·오프라인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주)아이파경영아카데미

* 방문자수 : 1,123

 본블로그 : 813

 텐핑블로그 : 310

* 포스팅수 : 10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7

* 애드센스 예상수입 : 2.95달러(5월 3일 현재 환율로 3,175.68원)


 광고글과 더불어 조금의 힘의 준 날, 삼천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했다. 전날 본블로그에 7개의 포스팅을 한 결과가 다음날에야 나타난 것이다. 당일 포스팅 한 글에 대한 반응은 시간을 조금 두기 때문에 당일날 작성한 글의 저력은 다음날 즈음에 나타나는 듯하다. 그러기에 자정 무렵 글을 많이 써놓는다면 다음날 일과시간에 보다 많은 방문자수를 확보하리라 생각된다. 글을 쓰는 5월 3일 새벽, 12시 전인 5월 2일날은 야근을 했다. 물론 전날에도 야근을 했지만... 5월 3일에 예비군훈련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맡아놓은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한 야근이었다. 하루 온종일 쉴 틈도 없이, 점심시간도 들쭉날쭉 보내고는 외근과 내근을 번갈아가며 일을 했지만, 정작 퇴근시간이 되니 내 고유업무 6가지가 남았다. 메인 업무를 처리할 틈이 없이 쏟아지는 상담과 민원업무 등을 보느라 내 업무는 퇴근시간이 지나서야 시작할 수가 있었다. 스트레스가 조금 올라왔으나, 심기일전을 하고 서류를 뒤적이며 집중하여 일을 했다. 하지만 혼자 마무리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었다. 해당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일들인데 이미 퇴근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협조를 받을 수 없었다. 서서히 머리가 지끈거렸다. 자체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업무 세가지를 처리하고, 결재 건을 비롯하여 세가지 업무를 훈련 다음날 숙제로 남겨두고 늦은 퇴근을 했다.



 잦은 야근에도 불구하고 잔업이 남아있는 시스템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의 양이 조금 많다고 생각했다. 정해진 루틴이 있어 개인의 차원에서 기존과 다른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그저 1인이 처리해야할 업무량 자체가 조금은 과하다고 생각했다. 업무능력이 월등한 선임의 잦은 야근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내가 오너였다면.. 조금은 다른 방식의 업무분장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오너가 되어본 적이 없는 순수한 마인드로 생각했다. 오너에 대한 감정은 항상 양가적이다. 내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는 감사한 측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다. 나의 어떤 점을 믿고 본인의 사무를 맡긴 것에 대해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일로써 꼭 보답하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조직을 위해 구성원의 희생을 필수불가결의 요소로 여긴다고 느껴질 때는 조금 아득한 느낌이 든다. 내가 오너였다면.. 하는 생각을 거듭 해보게 된다.



 언젠간 나는 오너가 될 것이고, 그 때는 정말 파트너십을 가지고 진정 모든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협력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이상을 꿈꿨다. 일단 가능한 한 내가 혼자 일을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누구의 도움없이 나 혼자서 일을 하고, 혹여나 사업의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에서 도움을 받아야 될 일이 생길 경우,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혹은 사업의 규모가 커져 업무의 양이 많아져서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지경에 다달아 손이 더 필요한 경우가 된다면,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줄 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들 때서야 비로소 고용도 생각해볼 것이다. 삶의 기반이 되는 직장이기에, 무작정 나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소홀히 대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조직원 하나하나를 신경쓰고 약간은 더딘 성장이라도 내실있게 사업을 다져나간다면, 뭔가 이뤄지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피상적인 생각을 해본다. 그러기에는 정말 다 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수익구조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지. 사업의 이익을 구성원과 동등하게 나눠갖는 구조가 대박을 쳤다는 해외의 어느 사례가 떠올랐다. 깊이 고민하기보다는 피상적으로만 생각해 놓은 부분이다. 나는 아직 나 혼자서도 벌어먹기 힘든 수익구조라 지금 당장 누구와 내 것을 나눈다는 것은 생각을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계속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언젠간 내가 이룬 것들을 나눠야 할 시점이 올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서 커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야근을 마치고 조금 피곤했지만 애드센스 어플을 열어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 5월의 수익이 낮지 않다. 연이틀 1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지난 달 월초에 수익이 많았는지 지난달 대비해서는 수익이 조금은 낮은 편이다. 지난 달 보다 이번 달의 수익이 더 나아지는 이 흐름을 조금은 더 이어가고 싶다. 이제 산술급수적으로 느는 수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점프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 여러 콘텐츠를 물색했다. 야근을 마치며 회사에 일을 남겨두듯, 글쓰기를 마치고도 항상 잔여 글감들이 쟁여져 있다. 컬처랜드에서 문화상품권을 현금으로 환전하는 방법과 캡처하는 방법, 그리고 캡처프로그램 다운로드 등에 대해 더 써볼 생각이다. 저번 게시물에 적어놓은 쟁여놓은 글감 외에 이렇게 더 글감들을 축적하고 있다. 마음이 동할 때 하나씩 차근차근 쓰도록 해야지. 



 쓰다보니 슬슬 졸린다. 이틀치 수익인증글과 월간 수익인증글 작성이 남았는데... 뭐 졸리기 때문에 썰은 다음에 또 풀도록 하겠다. 졸음을 참으면서까지 글을 쓰지는 않을테다. 슬슬 잠자리에 들어야지,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내일은 오늘 쓰지 못했던 글들을 또 휘갈기도록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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