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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4.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89일차)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4.29.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89일차)

유튜브김오이 2018. 4.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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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 596

 본블로그 : 429

 텐핑블로그 : 167

* 포스팅수

 본블로그 : 7

 텐핑블로그 : 3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35달러(4월 30일 환율로 374.68원)


 환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외화벌이하는 입장에서는 영.. 좋지 않은데??



 그렇지만 국격이 높아지고 높아진 원화가치에 걸맞는 광고수익률이 재조정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여전히 해본다. 여차하면 환율따위는 무시해버릴 수 있는 정도의 많은 달러를 벌어버리면 그만이다. 본 블로그 포스팅을 7건이나 하면서 힘을 좀 준 여파가 당일에 바로 나타나지는 않고 그 다음날 방문자수에 반영되었다. 간만에 포스팅을 진탕 할 수 있었던 주말이다. 더욱이 밀렸던 글감을 소화해내느라 주제가 조금은 다양성을 띠게 되었고, 덕분에 4월 마지막 날의 수익인증은 약간 배부른 채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89일차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즉각 반응이 오지 않는 블로그 방문자수의 특성상, 400원이 되지 않는 금액을 겨우 벌었다. 지금 생각해둔 글감은, 돈버는 어플 애즐과 앱팡이 각각 5천원씩 수익금이 모였기 때문에 각각의 방식으로 수익금을 인출하는 방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애즐의 경우에는 바로 현금으로 인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으로 바꾼 후에 5백원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현금화하는 과정까지를 포스팅에 담아보려 한다. 물론 앱팡은 바로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두가지 글감을 쟁여두고 오늘도 수익인증글로 본 포스팅을 마무리하지 않을까 한다. 물 들어온 김에 노를 저으라고 했지만 적잖이 지쳐있는 상황이라 글감이 될 어플화면을 캡처하여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까지도 조금은 피로감을 느끼기에 다음기회로 미루도록 한다. 



 내일은 회사에서 중요한 날이라 늦게까지 야근을 했다. 몸도 마음도 조금은 지친 하루. 언제 내 사업이 궤도에 오르나 막막하긴 하지만 즐기기로 한다. 물적 투자라면 컴퓨터밖에 없는 사업이라니..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참 사업이라고 말하는 건 물론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이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정말 간단하고도 명료한 수익구조를 가진 이 글쓰기, 사업이라 명명하기로 한다. 사업의 덩치가 계속 이정도를 유지할지, 내 삶의 방편이 되어줄지는 아직도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그냥 이 행위 자체를 사업이라고 일컬으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조금 위로를 받기로 한다. 나를 위한 투자 아니던가, 하나의 기록이자 기록 자체가 수익을 창출해내는 "사업"인 것이다. 



 선례를 보아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는 영역에 정해진 명확한 수익구조를 지닌 이 사업, 사업을 시작하여 준비기간이 끝나고 수익이 발생한지 어언 석달째가 되는 사업가 김오이, 빚지지 않고 잘 이끌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잘 해낼거라 생각한다. 사업이 궤도에 올랐을 때 이 시절을 뒤돌아보며 웃으며 추억하고 곱씹는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그저 묵묵히 앞만 보고 나간다. 가끔씩 곁눈도 보겠지만, 꾸준함을 필수로 창조성을 덤으로 해서 꼭 성공해보이고 말겠다. 하루 400원도 못 벌고 혓바닥이 꽤나 길었던 오늘의 수익인증 끝, 곧 자정이 지나면 4월의 마지막 날 수익인증 포스팅과 월간 수익인증 포스팅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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