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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글감을 쟁여두고 쓰지 않은 5월의 첫날 새벽 잡담 본문
사진은 방송초창기의 김오이 방송국 세팅 모습이다. 다들 유튜브 김오이 검색 ㄱㄱㄱ
잡담을 하기 전 짤방을 어떤 걸 쓸까 하다가 저장되어있는 내 컴퓨터 세팅화면을 보고 초창기 생각이 나서 올리게 되었다. 비제이로서 성공을 꿈꾸며 게임방송을 하던 백수시절이 가끔 그립다. 방송을 영 포기한 건 아니지만 상당히 먼 길을 돌아가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 회사생활에 치여 바쁘게 지내는 와중에 어떻게든 짬을 내어 글을 한줄 쓰려고 노력하다가 살짝 지쳤다. 원체 자주 지치기도 하지만, 기왕 이번에 또 지친 김에 글감을 쟁여 두고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글감이래봤자 흔한 주제를 다루는 것들이라 굳이 미뤄둘 필요는 없지만 지금 당장에 구성을 하여 일관된 주제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은 피곤하므로 잠시 미루도록 하겠다. 주제로 다루려고 염두에 둔 것이 대략 6가지 정도 되는데,
1. 아이폰으로 GPS 잡는 방법
2. 텐핑 두번째 인출 후기(이벤트형 광고의 소문주 유효확정)
3. 4월의 마지막날의 일간 수익인증
4. 4월달의 월간 수익인증
5. 돈버는 어플 '애즐' 수익창출 후기
6. 돈버는 어플 '앱팡' 수익창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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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보니 딱히 콘텐츠의 내용상 외연이 넓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 모바일 폰 조작법이나 블로그 마케팅, 돈버는 어플 등으로 수익을 내는 류의 늘 하던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돈 버는 이야기 분야에서라도 내 블로그가 읽을 거리가 풍성해진다면 많은 독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또 부푼 기대를 한다.
오늘은 본블로그에 89일차 수익인증글을 쓴 후, 한시간 이십분 쯤을 투자하여 텐핑광고전용블로그(oikim10ping.tistory.com)에 내일 하루 종일 한시간 간격으로 텐핑 광고글이 예약발행 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글쓰기 노가다를 했단 말. 딱 24시간동안 게시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올 경우의 방문자수가 얼마나 증가세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아마 이런 방식의 포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최대치의 방문자수를 기록할 것이다. 텐핑 광고가 매일같이 업데이트 된다는 가정하에 매일을 시간마다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겠지만,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광고글인지라, 체류시간이 짧을 것이고, 막상 애드센스의 광고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들인 품에 비해 많은 방문자수와 수익을 거둘거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한 텐핑광고 전용 블로그이다. 종전에는 본블로그에 텐핑광고 카테고리를 만들어 같이 운영하였는데, 그 때는 단일 블로그 조회수가 1천을 넘기기가 어렵지 않았다. 광고글이 유입하는 방문자수에 내 콘텐츠가 유입하는 방문자수를 합치니 1200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두개를 분리해서 관리하기로 결정하고는 단일 조회수가 1천이 넘는 경우를 잘 겪지 못했다. 꾸준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수치라는 것을 체감 상 느끼고 있지만,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어떤 류의 조금의 심경의 변화만 있어도, 도무지 아무런 글을 쓸 수 없는 그로기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육체적이거나 심리적이거나, 침대가 저렇게 매력적인 곳이었다니... 등만 대면 잠이 든다. 도무지 글을 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지만 잡담이 제일 편하다.
이렇게 회사도 다니고, 블로그를 하면서, 가끔씩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 앞으로 내가 되고싶은 상상하고 있는 여러 경로의 미래가 있다. 크게 세개지만 꼽아보겠다.
1.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한 후, 부동산 중개업 + 게임방송 + 블로그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중개수수료를 주 수입원으로 하면서도 의뢰가 없는 동안에는 사업장에서 게임방송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별풍선과 광고수익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다가, 의뢰인의 의뢰가 있을 시 잠시 게임화면에 업무중이라는 공지를 띄우고 영업을 한 후에 돌아와서 또 영업 썰을 풀면서 게임삼매경에 빠지는 것.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소회라든가 하는 간단한 이야기들을 1시간 정도 정리해서 글을 쓰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블로그 콘텐츠도 풍성해지고 성장하겠지. 쓰고 보니 많은 경로들이 아니고 꽤나 구체적으로 1번처럼 살아가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느껴진다. 매력있는 삶의 유형이라 생각된다. 다음.
2. 지금이라도 빡공해서 원래 목표로했던 공기업에 입사를 하는 것. 법적으로 딴 주머니를 찰 수 없기에, 방송수익이나 블로그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공직자가 되어버린다는 맹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상위클래스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길, 기가 막힐 정도의 부를 지니지는 못하지만 어디서 아쉬운 소리는 평생 할 일이 없는 삶이 펼쳐질 것이 예상된다. 정시 출근에 정시 퇴근, 사회적으로 분명한 지위를 획득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면서 어느 정도는 매너리즘에 빠지고 삶의 활력을 찾아 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삶, 2년 정도 지근거리에서 겪어본 삶이라 적고 보니 이 또한 나쁘지 않다.
3.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내 능력을 극대화시켜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된 후 업계에서 이대로 성장을 하는 것, 내가 하는 일에서 특화가 된 다음, 지도자의 과정을 밟거나 직접 창업을 하는 것. 업계의 수익구조를 점차 알게되는 이 마당에 어쩌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위의 2개의 삶보다는 매우 치열하고 바쁠 것만 같아 가능하다면 밟고 싶지 않은 길이다.
1,2,3 세가지의 삶 모두에서 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게임 방송, 아 2번의 삶을 택한다면 강제적으로 수익창출은 포기를 해야겠구나... 그 때는 또 다른 곳에서 삶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믿겠다. 나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 어느 길이든 내가 선택하고 바라는 대로 이룰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현실적으로 부딪힐 벽들이 물론 있지만, 내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란 걸 요즘들어 알아가는 중이다. 뭐 어떻게 내 삶이 굴러갈지 나도 지켜봐야 알겠지만, 내가 중심을 두고 노력하는 방향으로 삶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중이다. 일단 1년간의 블로그 활동을 통해 연봉 이상의 수익을 거둔 후에 방향성을 결정하려 한다. 일단 당분간은 일과 글쓰기에만 전념을 하도록 해야겠다. 뭐 글 쓸 것들이 쌓여있지만 언제나 희망찬 미래 이야길 하면서 지면을 낭비하는 것은 즐겁다. 내 잡담에 현실보다는 미래가 많이 담겨있어서 사람들에게 즐거이 읽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룬 것 하나 없는 키보드 워리어가 뱉어대는 말이라 생각하면 그야말로 허무맹랑한 비전들이니까. 하지만 증명해보고 싶다. 사실 명확한 근거는 없다. 내가 성공하리란 정확한 확신도 없다. 그럼에도 도전한다. 명료한 수익구조, 내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 수익, 이 분야를 재패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뭐 야밤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내뱉는 헛소리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4월이 지난 지금 4월을 넘는 5월의 수익을 기대한다. 전달보다 나아지겠다는 다짐 정도는 지켜가는 블로거가 되도록 해야지. 일단 5월안에는 확실히 지급기준액을 넘을 것을 예상하니 6월에 지급신청을 하고 7월에 첫 수익을 지급받을 것 같다. 어라... 그런데 이제 보니 블로그 수익을 제외한 유튜브로 벌어들인 애드센스 수익이 잔고에 잡히지 않는다... 이 문제 해결을 또 탐구해봐야 할 것 같다. 23달러가 넘는 돈이 유튜브 수익으로 잡혀있는데, 이 금액만 있으면 10달러만 더 벌어도 곧 지급기준액에 달하는데... 지급기준액에 거의 달해가는 이 시점에 즈음하여 포스팅해야 할 목록으로 유튜브 수익과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수익간의 관계에 대한 것을 추가해야겠다.
여튼 주저리주저리 잡담이 길었으니 슬슬 출근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여러분들도 좋은 밤 되시라..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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