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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비제이 김오이의 일상다반사

2018.04.13.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73일자) - 첫 실수 본문

블로그 수익인증 (since20180131)/Daily

2018.04.13.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73일자) - 첫 실수

유튜브김오이 2018. 4. 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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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수 

 본블로그 : 481

 텐핑블로그 : 14

* 포스팅수

 본블로그 : 4

 텐핑블로그 : 1

* 애드센스 예상수입 : 1.69달러(글을 쓰는 4월 15일 현재 환율로 1,806.61원)



 드디어 첫 실수를 했다. 구글 애드센스 어플 수익 현황 캡처를 하지 못해서 피씨로 로그인을 하여 스크린샷을 했다. 처음으로 본 카테고리 게시물의 통일성을 해치게 되었다. 으... 하루동안 신입사원 연수를 다녀오고 바로 운전해서 서울까지 가느라 정신이 없었나 보다. 캡처를 하지 못하다니... 이것 저것 한다고 포스팅을 못했다고 생각했으나 전날 새벽에 해놓은 포스팅이 자정을 넘어 4개의 포스팅을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리하여 이 날도 1,800원의 수익이 났다. 정신없이 다른 일을 하는 와중에도 천원 이상의 수익이 나다니.. 하지만 역시 아직 블로그 게시물의 힘은 누적되지 않았다. 하루는 괜찮을지언정, 조금만 게시를 하지 않아도 금방 티가 난다. 아직까지는 콘텐츠의 다양성이 부족한 관계로 다양한 층위의 방문자들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떠벌여놓은 비전들이 황이 되지 않도록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다. 이달 안에 100달러 달성을 하고 싶다는 목표는 아직 접지 않았다. 실패할지언정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 해보기로 한다. 포스팅을 하는 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졸음이다. 하루 4시간만 자도 체력이 버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일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남의 일을 해주는데는 신의에 좇아 성실히 행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하루에 천원 버는 것도 벅찬 심정이라 일달러가 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랑거리를 삼고 있지만 이것이 당연하게끔 생각되도록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야지. 비전이 보이지 않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분야라면 이런 허황된 꿈을 꾸지 않겠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이 방식이 틀리지 않은 것 같고, 다만 양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타인의 사무를 보는 동안 충실한 내용을 갖춘 게시물을 작성할 수는 없기에, 일을 마친 시간에서야 블로그 포스팅을 집중하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과 사업,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욕심은 아직도 버리지 않았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내 앞날을 그려봤다. 대충 어느 정도의 그림이 그려졌다. 일단 일년 두고 본다. 일년동안 내가 원하는 만큼의 사이즈로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을지 향배를 보겠다. 방송은 작년 8월부터 시작하다 저번 달 취직을 하게 되면서 유야무야하게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본업과 함께 하기에는 몇 시간짜리 방송은 너무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완전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력은 블로그에 두기로 한다. 그나마 일과 병행할 만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것도 시행착오가 될지는 모르지만 방송보다는 확실히 비전이 있어 보이고, 방송하는 것보다 훨씬 적게 드는 노력을 생각해서 글쓰기 작업은 되도록 꾸준히 이어가보도록 하겠다.



 아... 방송은 정말 완전히 놓지 않았다. 정말 게임이 하고 싶고 소통이 하고 싶을때, 여유가 있을 때는 언제든 방송을 할테니까, 떠나버린 이들은 아쉽지만, 계속 명맥은 유지하도록 한다. 현재는 내 블로그보다 어머니의 블로그가 생각보다 활황이다. 그리고 텐핑블로그가 본 블로그의 수익성적을 이기기도 했다. 내가 주로 공을 들여  쓰는 본블로그의 공력이 많이 약해졌단 말이다. 매일 쓰는 수익인증글로는 부족하다는 증거다. 조금만 더 보강하기로 한다. 되도록이면 미루지말고, 그날그날 쓰는 걸로 해서 오늘처럼 이렇게 캡처를 하지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족쇄를 조금 더 단단히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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