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7. 김오이의 데일리 블로그 수익인증(56일차)

* 방문자수

 본블로그 : 495

 텐핑블로그 : 11

* 포스팅수 

 본블로그 : 3

 텐핑블로그 : 0

* 애드센스 예상수입 : 0.09달러, 환율 볼 것 없이 100원 정도..

오호 행거, 겨울옷 보관하면 드라이클리닝 1벌 무료 이벤트

겨울옷, 보관과 세탁을 한번에! 신개념 서비스 오호 행거(Oho HANGER)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옷을 보관하시는 분들 선착순 500명에게 세탁 1벌을 무료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봄이 온 후, 당분간 입지 않는 겨울 코트와 두꺼운 패딩- 집에 미세먼지만 일으키는 겨울옷들은 지금 바로 오호 행거에 보관해주세요! 누적 보관수 5,000벌 돌파! 왜 오호 행거(Oho HANGER)일까? 1. 세탁소를 방문하는 시간과 부족한 옷장 공간을 한번에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오호 행거는 오호맨이 고객님의 집 앞까지 직접 방문하여 픽업해옵니다. 3. 맡겨주신 겨울옷은 한 벌씩 드레스 커버를 씌워서 개별 보관해드립니다. 4. 보관한 물품은 마이 클라우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5. 세탁은 믿을 수 있는 세탁 전문가 워시온과 함께 합니다.

 포스팅 세건을 하고는 평균치의 방문자수를 확보하였으나 전날의 어마어마한 수익 다음날에 동전 한닢의 수익이 나서 약간은 허탈했다. 0.1달러에서 5달러까지 편차가 너무 큰 것 같다. 오천원과 백원이라니.. 그래 그렇다면 5천원과 수백만원의 수익도 왔다갔다 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회사생활로 무척 분주한 삶을 살고 있다. 일을 못하는 후임 때문에 선임을 비롯한 기존 직원들이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과, 나를 이다지도 피로하게 만드는 회사가 미운 마음의 양가감정이 들고 있다. 덕분에 생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다. 내 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일찍 집에 가고 싶다는 당연한 나의 권리를 찾고 싶다는 마음 간에도 갈등이 일어난다. 몸은 무척 바빠져서 이리저리 쫓아다니지만 실제로 뭔가 하는 일은 없는 것 같은 이런 상황은 뭔가, 하루에 믹스커피를 도대체 몇 잔이나 마시는지도 모르는 일상, 그렇게 퍼부은 카페인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찾아오는 졸음을 떨치느라 몸서리 치는 일상. 잘하고 싶고 안정되고 싶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도 나도 모르게 블로그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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